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CSR 모델 ‘나눔가게’를 출범한다. 나눔가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함께 기획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도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도 동참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재성 삼성바이오
“제품 개발‧기술 우수인재 발탁”김태영 상무 등 여성 임원 배출
삼성전기가 2일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이 총 10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1등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해 적층형 콘덴서(MLCC),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 등 주요 제품의 개발‧기술 우수인재를 발탁하
삼성전자가 29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대상자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이다. 지난해 인사 규모보다 6명 적다.
삼성전자는 “현재의 경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하에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일 노사 공동으로 장마와 무더위에도 인천 송도 항체약물접합체(ADC) 공장 건설에 전념하고 있는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 명에게 시원한 빙수와 츄러스 세트를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삼바 빙수차는 무덥고 습한 장마기간에도 세계 최고의 ADC 공장 건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 중인 건설 협력사 기
국내 최초 아프리카그룹 성과 이어 내실 다지기사상 첫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주관주요 기업인 교류…에너지‧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 법률시장 개척민관추진委 선정…‘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2024년 한국‧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법
한국관광공사가 경북 안동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과 배진태 경상북도 봉화군 부군수, 채홍경 충청북도 제천시 부시장, 박재성 경북 안동시 지방시대정책실장, 이혜옥 충북 단양군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H3-K27M 변이 미만성 중심교종’ 신약 후보물질 ‘ONC201(성분명 도다비프론)’의 아시아 유일 국제환자 임상시험 허브가 됐다고 4일 밝혔다.
미만성 중심교종에서 관찰되는 H3-K27M 변이는 세포핵 내부의 유전정보를 압축 보관하는 ‘히스톤 H3’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 하나가 K27 위치에 비정상적인 돌연변
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법률시장 개척중동·아프리카가 아닌 ‘진정한 아프리카’ 자문내달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민관추진委 선정기업 법률 자문 제공에 가교 역할현지 파트너사 실사‧투자 등 자문“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법률시장 개척과 개혁에 앞장서 온 것으로 유명하다. 대륙아주의 ‘아프리카 그룹’ 또한
법무부가 26일 2024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 대상자는 고검검사급 검사 34명, 일반검사 415명, 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으로 총 449명이다. 부임은 2월 5일이다.
이번 인사는 일반 검사 정기인사와 사직, 외부기관 파견으로 등에 따른 고검 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대규모의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관람 동선 총 650m…베트남 전설 ‘까옹’ 기반 스토리 설정먹기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 차별화…연 100만 명 방문 예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첫 해외 진출국으로 베트남을 택했다. 한국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고 해양생물을 친근하게 바라보는 인식도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8월 1일 프리오픈한 결과 현재까지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
연면적 약 35만4000㎡ 규모…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총집합김상현 부회장 “복합단지 개념…고객이 찾고, 원하는 곳으로 만들겠다”
“저희 롯데그룹의 모든 역량을 헌신적으로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그랜드 오픈을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재판이 1년 만에 열렸지만, 공사 측이 "수사 상황을 지켜보자"고 재판부에 요청하면서 별다른 내용 없이 끝났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장애인 시민권을 봉쇄하는 전략적 봉쇄소송을 멈추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7단독 박재성 판사는 18일 공사가 전장연과 박 대표
서울투자청이 12일 기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벤처기업 투자의 출구전략을 찾을 수 있도록 '국제인수합병(크로스보더 M&A)'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한외국대사관,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유관기업에 국제인수합병에 대해 소개하고, 잠재적인 인수합병 수요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벤처투자의 회수 전략
코로나 19 이후 회복 조짐 속에서도 고용 사정은 여전히 부진했던 지난해 5월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의 일환으로 음식점 재생 기금(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미국인 3명 중 1명은 첫 직장을 레스토랑에서 얻었습니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