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최종 후보에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19일 국민연금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면접 심사에 김 사장과 김 교수가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진행한 새 이사장 공모에 5~6명이 지원해 김 사장과 김 교수, 기금운용 분야 전문가 등 3명이 서류심사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복지부의 수장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지게 됐다.
조규홍 1차관과 이기일 2차관은 24일 아침 간부회의를 긴급 주재해 “국민 보건과 복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 치의 빈틈 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보건복지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내부적으로도 모든 직원이 긴장
“국민연금공단은 조직 내 실질적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세 가지 개선방안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없는 근무 여건 조성과 문화 정착, 관리자 진출을 위한 역할학습 지원, 조직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이다.”
박정배 국민연금 기획이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연금공단은 15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3회 균형인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안정적 운용과 글로벌 투자 인력 확충을 위해 ‘2020년도 제2차 기금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운용전략, 해외투자, 대체투자 및 수탁자 책임, 리스크 관리, 기금법무 등 기금운용 업무 전반이며, 채용 절차를 거쳐 총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우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안정적 운용과 투자 다변화 등을 고려해 2020년도 제1차 기금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번 채용에서 해외증권, 대체투자를 비롯하여 리스크 관리, 운용지원 등 기금운용 각 분야 전문가 총 1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ㆍ대체투자 분야 전문인력을 집중 보강하고,
포스코는 제4회 포스코 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가 전날부터 2일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는 장애인 및 동계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포스코 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를 개최하고,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를 공식 후원해왔다.
포스코는 협회에 대한 지원을 내년에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박태배(77), 박성배(69), 박정배(69) 할아버지가 상봉자가 북측의 큰누나 박완배(84) 할머니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은 북측 며느리 양연
▲진석규(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ㆍ준범(진준범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진웅(천지스틸 대표이사)씨 조모상 =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이원우(MBC경남 영상국장)씨 장인상 = 6일 포항 흥해경희요양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4-262-4411
▲김한구(전 동양통신 부국장ㆍ전 동
건설 명가 SM㈜우방이 성공적인 진주 진출을 기념하며, 그동안 보내 주신 진주시민들의 성원에 ‘사랑의 쌀’을 보답해 화제다.
SM㈜우방은 지난 9월 4일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를 공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뜨거운 성원 속에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에 SM㈜우방 측은 모델하우스 오픈 시 받은 쌀 화환 4,000kg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4개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기존의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오세일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등 올해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대표들을 모두 연임시켰다. 이는 지난해 안정적 실적을 낸 만큼 저금리·저성장 금융환경 아래에서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 및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는 자회사 사장 인사로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 신한캐피탈 황영섭 사장, 신한데이타시스템 오세일 사장의 연임을 내정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연임이 내정된 자회사 사장들은 어려운 경영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양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재활 선수들을 분리해 괌에서 따로 훈련을 갖는다.
SK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캠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K는 "효율적인 훈련과 재활 선수들의 집중관리를 위해 스프링캠프 본진과 재활조를 분리해서 운영하기로 했으며 선수는 총 4명으로 김대유, 박정배, 박희수, 전병두(이상 투수)가 훈련에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