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6일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대해 일본 매출 비중이 40% 이상으로 K-뷰티 확산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한국 화장품 업체 가운데 일본 매출이 가장 큰 회사로, 지금 추세로 가면 올해 일본 지역 매출 비중은 41%로 국내 비중(37%)을 넘어설 것”이라며
하나금융투자는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한 목표주가를 200만원에서 175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175만원은 12예상 주가수익비율(PER) 30배다.
박종대 연구원은 “대 중국 높은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와 생활용품·음료 사업부문 상품 믹스 개선과 시장점유율 상승 등은 중장기 투자가치를 높이
LG생활건강이 1분기 호실적을 내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성장한 3706 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26일 LG생활건강에 대해 “그동안 IR에서 워낙 톤 다운해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실적 우려가 있었다. 서프라이즈는 아니었지만, 그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충분한 숫자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GS홈쇼핑에 대해 최근 긴 장마와 여행 수요 위축 등에 따른 시청 증가로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조성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6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GS홈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290억 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코웨이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9만 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코웨이의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9% 증가한 7960억 원, 1500억 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시장 ‘큰손’인 국민연금이 최근 호텔신라 주식을 100만 주 이상 매도하며 보유 지분율이 3년 만에 1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호텔신라 주식 총 109만6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국민연금 보유 498만여 주 중 21.8%
하나금융투자는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장기 채널 및 브랜드 전략 과도기라고 평가했다. 브랜드 라인업 확충이나 적극적인 M&A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18만 원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0억 원으로 예상한다”라며 “면세점 매출은 35% 하락하며 1분기보다 좋지 않을
하나금융투자는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점진적인 가전 수요 회복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올렸으나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4~5월 매출은 작년보다 3% 감소하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대형 TV와 냉장고 등 교체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택근무ㆍ온
하나금융투자는 관세청이 면세점 재고 물품의 제3자 해외 반출을 한시적 허용하면서 면세점 업체 실적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12일 분석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실질적으로 중국 무역상(따이공)이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 면세점 업체를 통해 병행 수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로써 따이공의 수요와 글로벌 브랜드의 공급이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라고 설
하나금융투자는 28일 GS리테일에 대해 구조조정과 시장 개편 효과가 시작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315% 증가한 2조1419억 원과 88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하나금융투자는 7일 BGF리테일에 대해 편의점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18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2월 판매 신장률은 전년 대비 7.8%나 기록하는 등 전년도 12월 이후 5%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구매 건수와 구매단가가 모두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면세사업에 이어 호텔사업까지 해외 진출에 나서며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려던 호텔신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를 만나 올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해만 해도 호텔신라는 ‘2022년 글로벌 3위 사업자’가 되겠다며 희망찬 비전을 제시했지만, 올해는 ‘생존’을 걱정하며 혹독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0년
하나금융투자는 19일 코로나19 여파로 면세점 매출 회복 시기가 불확실하다며 면세점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중국과 한국의 국지적 문제였다면 면세점 실적 회복 시기는 5월 정도일 가능성이 컸지만 글로벌 문제가 되면서 계산이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수요 회복으로 따이공 수요가 증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국내 렌탈시장 포화로 인해 올해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9만 원으로 내렸다.
박종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 65% 감소한 7946억 원과 446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OP
하나금융투자는 ‘우한 폐렴’ 확산으로 투자자들이 당분간 화장품ㆍ면세점 등 중국 소비주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28일 조언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이번 우한 폐렴은 중국에서 발생해 중국 정부의 대응이 중요하다”며 “국내 상황과 무관하게 중국인의 입국 위축 가능성이 커지고 중국 소매판매 위축도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면세점과 중
하나금융투자는 6일 신세계에 대해 내년에는 사업 확장의 결실을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31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4분기 면세점 매출은 3분기 대비 경쟁 완화로 전년 동기대비 25% 성장한 8067억 원, 영업이익은 107억 원 수준이 가능해 4분기 명동점 매출은 역대 최대치 경신 가능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애경산업에 대해 중국 광군제에서 브랜드력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낮췄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국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대 중국 사업을 성공시킨 대표적인 신규 중견 브랜드 회사”라며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