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들에게 흔한 ‘저활동성 방광’을 줄기세포 기술로 치료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신동명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 김승후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박주현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당뇨로 인한 저활동성 방광 동물모델에게 중간엽 줄기세포를 1회 투여한 결과, 배뇨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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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단계와 당뇨병 환자 등 고혈당이 있는 사람이 금연을 하면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고혈당 환자의 흡연 상태(흡연·금연)와 췌장암 위험성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췌장암 위험이 높은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가 흡연을 하면 췌장암 위
한미약품은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5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임상부교수(42·사진)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제정된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성 의사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아 학술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출범된 시상이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여자 의사회원
당뇨병이 있거나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경우 소량의 술을 마셔도 담도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당이 정산인 사람들의 경우 소량의 음주가 담도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주지 않았던 반면, 전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담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음주를 삼가야한다는 의견이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고려대안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재활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 1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2년이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 간의 학술교류를 도모하기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축제 '제2회 대한민국 대학가요제'가 20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학가요제'는 2012년 막을 내렸던 대학가요제의 명맥을 이어가는 대회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를 부활시켜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대중음악의 인재를 양성,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시 부활한 행사다.
이번 '제2회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