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박준곤 전(前) 대표와의 손해배상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파나마와 박 전 대표와 민사소송이 종결됐다.
대법원은 박 전 대표 측에서 대전고등법원 판결에 불복해 진행한 상고에 대해 심리불속행기각을 결정했다. 박 전 대표는 3월 대전고등법원으로부터 약 31억 원의 원금과 원금에 대해 2011년 5월 1일부터 3월 28일까
△삼성전자,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80만3385주 감소
△모두투어리츠, 170억 원 규모 부동산투자회사 자금 차입
△카카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150억 규모 음반·컨텐츠 유통계약 체결
△미원홀딩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310만 주 증가
△박권일 사장, 대창단조 주식 150주 장내 매수
△한전산업 주복원 이사 해임 건, 원안 가결
△동양고속,
파나진이 박준곤 전 대표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13일 파나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9일 선고에서 박준곤 전 대표에게 약 45억 원의 원금과 이자(2011년 5월 1일부터 2017년 2월 9일까지 연 5%, 2월 10일부터 비용을 갚는 날까지 연 15%)를 파나진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 2012년 파나진 주주들은 박
△파나진, 박준곤 외 3인→ 김성기로 최대주주 변경
△국일제지, 133억원 규모 케이지피 지분 처분 결정
△C&S자산관리, 2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펩트론, 전환우선주 77만여주 보통주 전환 청구
△켐트로닉스,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GS홈쇼핑, 2Q 영업익 231억… 전년비 35.8% ↓
△디에스티로봇, 日 ㆍ中 종속회사
파나진은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가 횡령 배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달 28일 대구고등법원은 박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박 전 대표는 곧바로 상소를 제기했다.
파나진 측은 "박준곤 전 대표가 동시에 운영하던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자금을 임의로 해외 송금
파나진이 전 대표이사에 대해 배임ㆍ횡령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 대비 3.20%( 105원) 하락한 3175원에 거래중이다.
파나진은 전일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1월25일 박 전 대표이사가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
["홀로서기 가능해 의결권 공동보유 약정해지"… 140억 CB 투자도]
[지분변동] 두 차례 상장폐지를 모면한 바이오 기업 파나진의 최대주주가 의결권 공동보유자들과의 관계를 청산했다. 회사측은 최근 경영 정상화에 따른 홀로서기 수순이라고 밝혔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일 파나진은 김성기 대표와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기존 23.31%(625만5010
코스닥 바이오 업체 파나진에 100억원을 투자한바 있는 인터베스트가 또다시 5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특히 파나진은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은지 1년 만에 또다시 노사분규로 상폐 실질심사 검토대상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파나진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인터베스트신성장투자조합을 대상으로 49억999
△미래에셋스팩1호, 상폐 사유 발생
△STX조선해양, 1102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솔고바이오, 88억 규모 유증 결정
△현대중공업 "사우디 발전소 계약 체결 추진 중"
△일진에너지, 이상업·이광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수앱지스, 식약청에 고셔병 치료제 제조 허가 취득
△엠텍비젼, 16억 규모 자회사 지분 처분
△파나진 "
한국거래소의 공시 감시 기능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불성실공시법인 신규 지정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코스닥 상장종목수가 1021개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8.71%, 10곳 중 1개 가까운 종목이 불성실 공시법인이다.
관리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불이익은 적지만 부과 벌점에 따라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되는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들에 연이어 횡령·배임 사건에 휘말리면서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횡령·배임 사건은 상황에 따라 상장폐지와 직결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회계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이 다가오면서 평소에는 밝혀지지 않던 관련 사실이 드러나는 이유가 가장 크다.
휴바이론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