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이 ‘본선 3차전’을 종료, 더 뜨거워질 14인의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25명 트롯맨들이 5팀으로 나뉘어 2라운드 ‘최약체전’, 3라운드 ‘최강자전’을 벌였다. 1라운드 ‘메들리 미션’까지 합쳐 3개 라운드 총합이 가장 높은 1위 팀만이 전원 준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
정호영, 자녀 특혜 의혹 논란 계속이상민·박진도 아들 관련 의혹 나와尹, 한 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 경향당선인 측 "조국 사태 때랑 다르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전부터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다.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주요 후보자들이 자녀 특혜 의혹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 번 신뢰한 인물을 끝까지 쓰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성상
‘우리화훼 종묘’ 김재서 대표(57)와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정만기 조합장(63)이 11일 농업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박진도 농어업ㆍ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업인, 소비자 등 500
“농협중앙회가 독점하고 있는 감사권, 외부 기관이 가져가야 한다.”
박진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농협중앙회가 독점하고 있는 감사권을 외부 기관과 나눠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회가 감사권을 독점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박진도 위원장은 조합장의 감사위원 겸직을 꼽았다.
서울 시내 지역 조합장 대부분은 중앙회
박진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7일 "농어민만이 아닌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농정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농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출범한 농특위는 중장기적인 농어업 발전과 먹거리 안전, 농어민 복지 등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공익형 직불제가 문재인표 농정정책이다. 아직 추진하지 못하고 있어 문재인표 농정이 있느냐는 말을 듣게 된 것이다.”
지난달 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이 8일 청와대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재인표 농정이 있느냐’의 비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40년간 농촌 경제를 연구한 농정 전문가로 노무현
농정(農政) 개혁 컨트롤타워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가 사무국장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들어섰다.
농특위는 지난달 30일 민간 위촉위원 간담회를 열고 사무국장과 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을 인선했다고 3일 밝혔다. 농특위는 중장기적인 농어업 발전과 먹거리 안전, 농어민 복지 등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정부는
농정 개혁 컨트롤타워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를 이끌 사령탑으로 박진도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정부는 25일 초대 농특위 위원장으로 박 교수를 인선했다. 박 교수와 함께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 민간 전문가 22명도 농특위에 참여한다
윤수현
신인가수 윤수현이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윤수현은 ‘가요무대’에서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선곡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빼어난 외모와 함께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88년생의 윤수현은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2008년 KBS1 ‘전국
‘트로트 명가’ 인우프로덕션에서 가수 장윤정의 뒤를 이을 트로트 신인 윤수현이 데뷔한다.
윤수현은 27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연출 김영선 박환욱 양동일)를 통해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부르며 이 자리를 통해 공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윤수현은 88년생으로 2007년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