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로보틱스 새 대표에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내정하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에는 박종환 한국조선해양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강철호 신임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지주회사 대표를 거쳐 2017년 11월부터 현대에
공영쇼핑이 사옥 건립의 첫발을 내디뎠다.
공영쇼핑은 6일 오전 상암동 본사에서 ‘제1차 공영홈쇼핑 전용사옥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영쇼핑은 건축분야 등 외부 전문가 8명과 내부 3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전용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의 구성은 사규 ‘전용사옥건립추진위원회 운영요령’에 따라 직원대표 1명, 이사회 추천 2명, 전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이사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 5개월을 앞둔 시점인 1월 31일자로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의 뜻을 표명했다.
최 대표는 2018년 6월 28일 취임 이후 2년 7개월 동안 공정성 확립, 신뢰받는 홈쇼핑이 되는데 노력해왔다. 2019년에는 트랜스폼 경영체제를 실천하여 혁신경영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개국 5주년을 맞아
공영쇼핑이 심의위원회를 신설해 심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준도 심층 강화한다. 진실에 근거한 방송을 해나가기 위해서다.
공영쇼핑은 전날부로 상설 독립기구 ‘공영심의위원회’를 신설,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흑자 원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체제에서 보다 엄격한 심의기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신설 이유를 설명했다.
공영심의위원회는 기존 방송 사전
농협의 하나로마트(클럽)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계약하는 업체들의 업무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는 17일 상품공급 계약기간을 기존 45일에서 25일로 단축하고 상담창구를 인터넷으로 일원화는 등의 내용을 담은 상품공급 계약업무 개선안을 발표했다.
또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절차를 명확히 하고 한눈에 볼 수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 오디션을 통해 7명의 모델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스타 오디션’ 행사의 결과인 이번 모델 선정은 지난 6월1일 500명의 예선 통과 인원을 정한 후 총 5회의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주인공은 김우영(여자 23세), 김민정(여자 21세), 최유경(여자 22세), 박현주(25세), 강도원(22세), 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