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의약품 원부자재 공급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시장을 다각화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시장의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에서 ‘지속할 수 있는 의약품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 논의’를 주제로 바이오 분야 글로벌 공급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식품 상장사가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해태제과식품, 교촌에프앤비, 샘표식품은 지난해에도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올해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된다.
30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2024년 ESG 평가 종합등급에서 해태제과식품,
산업 간 경계 사라지는 ‘빅블러’ 시대유통위·물류위 합동회의 개최
최근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하고 고물가·고금리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물류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성공전략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빅블러 시대, 유통물류
최재봉 국세청 차장 “경제활력 회복 위해 세정지원 적극 뒷받침”이종태 중견기업위원장 “세무조사 부담 완화 필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견기업 성
샘표는 지난달 정기 인사를 통해 박용학 샘표식품 해외사업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무는 오너가 4세다.
박 전무는 1978년생으로 오너가 3세인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사장의 장남이다.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UCSD)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땄다.
박 전무는 지주사인 샘표 지분
샘표는 충북 제천시청에서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표는 2028년까지 충북 제천 제2산업단지 내 약 8만100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주요 제품 생산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한
신한카드는 다음 12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 고객들을 초청해 '제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ㆍ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프라이빗한 코스로 유명한 용인시 원삼면 소재 지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 셀럽은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등과 프로골퍼로는 임진한, 공태현, 박진선
SK디앤디(SK D&D)의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가 이달 24~25일 양일 간 진행되는 ‘Episode 0 : City life(에피소드 0 : 시티 라이프)’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시 문화 캠페인 ‘홈 라디오(Home Radio)’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홈 라디오는 도시를 이루는 가장 기초 단위인 집을 주춧돌 삼아 우리의 현재에 대해
샘표가 박진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샘표는 다음달 20일 오전 11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샘표는 주총 의안으로 '사내이사 박진선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이외에 샘표는 △사내이사 오충열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주총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샘표식품이 ‘간장 기업’에서 탈바꿈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장류 외 제품 매출이 장류 제품 매출을 앞섰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선보인 조미료 '연두', '티아시아 커리' 등이 인기를 끈 데 따른 결과다. 제품군 확대로 전체 매출도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샘표식품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다섯번째)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제 중심 중견기업을 듣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에서 최진식 수석부회장등과 중견기업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완쪽부터 이원욱 의원 ,송시한 사장.박진선 사장, 정구용 회장, 이 후보, 최 부회장,윤혜섭 회장, 이세용 회장, 반원익 부회장, 이용우 의
코로나시대의 종무식이 달라졌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비대면 온라인 종무식과 시무식을 여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이색적인 행사로 한해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샘표는 집에서 따로 또 같이 요리하는 특별한 온라인 종무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는 복잡한 조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새로 선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6일 서울 상장회사회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국내 상장회사를 대표하는 기업 CEO와 CFO를 초청해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상장회사 대표들과 만나 기업들의 현안을 듣고 정책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우
▲황사덕(전 한국상업은행 상무) 씨 별세, 조정숙(전 은평초등학교 교사) 씨 배우자상, 황철규(국제검사협회 회장)ㆍ병규(사업)ㆍ필규(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씨 부친상, 김수란ㆍ박진선ㆍ정계선(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씨 시부상 = 5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15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한국과 일본 경제인의 상호 '특별입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나선 손 회장은 양국의 특별입국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 회장을 비롯한 김종서 한화토탈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중견기업법 시행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정구용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을 선임했다.
2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 선임을 의결했다. 또 비상근부회장 5명(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상근부회장 이기헌(전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