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3단체(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로 구성된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긴급구호 의약품 지원에 나선다.
네트워크는 의약품 1차분 총 1500세트(세트 당 5만 원 상당)를 긴급히 마련해 이번 장마로 큰 수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지역에 각각 500세트씩 14일 방문 전달한다고 밝
제주 제2공항 사업 추진 해법을 모색하고자 제주도와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가 1차 공개방송 토론회를 열었지만 서로 견해차만 확인하고 빈손으로 끝났다.
제주도와 반대위는 이날 오후 KBS 제주방송총국 스튜디오에서 80분간 진행된 제2공항 1차 공개방송 토론회에서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며 격론을 벌이다 끝났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와 반대위가
4월 3일부터 5일간 ‘제주 4ㆍ3항쟁’ 7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전국 20곳에 설치된다.
30일 ‘제주 4ㆍ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광화문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거점 도시 광장과 거리에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지역 분향소는 6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4일 오후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박찬식 고문에 대한 해촉을 의결하고 출당, 제명키로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밝혔다.
박 고문은 앞서 지난 19일 지역 언론사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국가가 4월3일을 추념일로 지정한다면 이는 공산주의자들을 추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국가가 4월3일을 추념일로 지정한다면 국가 공권력에
민주당 등 야당은 21일 박사논문 표절 논란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문대성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대해 “국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기가 막힌 일은 도덕성으로 의원직 제명까지 거론되다가 출당시킨 의원을 지방선거를 앞두고 슬그머니 복당시키는 것”이라며 “양심도 책임감도, 신의도 없는
우근민 제주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발판 마련을 위해 5일 새누리당 중앙당과 제주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우 지사는 이날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완성을 박근혜 정부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우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도민의 선택을 받았고 정치적인 뜻을 함께했던 분들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면서도 “
삼성전기가 연일 상승세를 기록,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자들이 잇따라 주식을 장내에서 팔아치우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주사장, 상무이사 등 임원들이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박찬식 상무 150주, 김기영 부사장 5000주, 이상표 상무 2000주, 김영주 상무
김현숙 경신공업 회장이 국가생산성대회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햇다.
지식경제부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서울 삼성동 코엓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우수기업과 CEO 시상을 통해 국가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대회에서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