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춘향 진의 영예는 김정윤(20) 씨에게 돌아갔다.
16일 전북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를 열고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진은 이화여대 의류학과에 재학 중인 김정윤 씨가 선발됐다. 진의 영예를 안은 김 씨는 어머니가 자신보다 훨씬 미인이라면서 "어머니의 꿈이 미스춘향이었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본 대회에 지원했다가 뜻밖에
삼천리가 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인주연 프로(23)와 강지선 프로(24)의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에는 현재 홍란(34), 김해림(31), 박채윤(26), 성지은(20) 프로 등 대표 프로골퍼들이 소속돼 있다.
이날 입단한 인주연 프로는 ‘KLPGA 여자탱크’라는 별명
국내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시장의 문을 연 프론티어 스테이크하우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찾은 1000여 명의 VIP 내외빈들에게 새우크랩롤과 볼트 시그니처 베이컨과 브로콜리 & 볼트 스페셜 샐러드를 곁들인 스페셜 밀박스(Meal Box)를 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9승(메이저 7승)을 올렸지만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결승전에서 김자영2(27ㆍSK네트웍스)에게 져 우승기회가 날아갔다.
그런 박인비가 19일 강원도 춘천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관왕을 차지한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유일하게 10억원을 돌파했다. 27개 대회에 출전에 모두 본선에 오르며 총상금 11억4905만원을 획득해 랭킹 1위에 올랐다.
1억원을 넘긴 선수는 모두 58명이며 정규투어에서 20개 대회에 출전해 단 1개만 본선에 오른 선수는 195만원을 벌어 들여 꼴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