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 박희순, 이병헌, 조아인, 박해일, 황동혁 감독이 14일 오후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
연기자 공효진이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뻔뻔한 로맨티스트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공효진은 영화 '고령화가족'에서 결혼 환승 전문 35세 이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
그는 "죽기 전에 이렇게 욕 많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아이보다 더 문제아인 부모 캐릭터를 언제 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흥미로웠다"며 '고령화가족'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