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혈액원, 병원 등 12곳에 볼트업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적십자사 소속 기관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협조한다. 충전기가 설치된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
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에서 여의도에 들어설 '제2제송문화회관(가칭)'의 디자인공모 대시민 포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시행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대시민 포럼에서 공개된다.
공개되는 작품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여의도에 건립될 '제2 세종문화회관(가칭)'의 청사진이 될 작품이 공개됐다.
20일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
박형일 LG유플러스 대외협력총괄(CRO) 부사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박 부사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내부 점검을 강화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분들의 유심을 추가적으로 무상 교체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KCGS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KCGS 지배구조 우수 기업에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KCGS는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ESG 등급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차기 LG유플러스 수장으로 임명됐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25일 LG유플러스는 이사회에서 정기 임원인사 안건을 논의하고 황 사장을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황 신임 사장은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사장으
LG유플러스가 가정 보안 서비스 지원 사업을 아동권리보장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1일 LG유플러스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학대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가정 보안 서비스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 보호 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150곳을 모집한다. ‘우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 신규 선발 멘티와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 2010년 출범된 두드림 U+요술통장은 매년 약 150여 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하움’을 앞세워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B2B 위주의 판매망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등 B2C 판매도 병행해 외형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리바트 하움’은 현대리바트가 지난 2015년 5~20인 규모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무용 가구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소호(SOHO)형’ 사무용 가구 브
LG유플러스가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 어르신 편의와 건강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와 공기청정기 100대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지난 4월 농업인 복지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지원 확대 및 농촌지역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농업인행복콜센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전국 점자도서관 이용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U+스마트홈 스피커 350대를 지원하고, 음성으로 도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소리세상’ 등 시각장애인 전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병행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에 앞장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서울역에서 총 세 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울산 동구 화암추에는 진한 버건색디과 연노란색으로 이뤄진 SK E&S의 거대한 선박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는 “이 배는 물 위로 드러난 부분만 아파트 15층 높이”라고 말했다.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곳까지 합치면 약 60m로, 아파트로 치면 30층에 달한다. 선수에서 선미까지 길이만 해도 299
현대백화점그룹은 17일부사장 2명, 전무 2명을 포함해 승진 37명, 전보 15명 등 총 52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9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대거 발탁한 점이 특징"이라며, "조직의 안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확보하고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