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계열 고객센터 전문기업인 KT IS(케이티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형출 전 KT충남고객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에서 유ㆍ무선 인터넷 통신 분야의 마케팅을 담당했고, KT전남고객본부장, KT경기남부법인사업단장, 수도권 강남
KT가 지난달 6000여명의 대규모 명예퇴직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올해 통신시장 선점을 위한 전열 정비에 들어갔다.
오는 18일자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발표한 KT는 컨버전스를 통해 성장을 주도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함으로써 ‘컨버전스 &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이석채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