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9일 이개호 정책위의장(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3선)에 대한 단수 공천 결정을 3인 경선으로 번복했다.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경선을 요구하는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25일 단수 공천을 받았던 이 정책위의장은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3인 경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대구 동구에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해 원격 교육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나섰다.
유 부총리는 현장에서 온라인 개학 대응과 KERIS가 운영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등을 살폈다. 또 KERIS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서는 누리집 침해사고 대비책을 점
교육부가 4월 한 달을 ‘원격수업 집중의 달’로 정하고 현장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1만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6일 학교 현장에 원격수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7개 시ㆍ도 학교별 대표 교사, 교육부, 시도교육청 등이 모인 1만 커뮤니티의 온라인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송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송 의원은 6·13 국회의원 재선거 당내 경선 과정에서 경쟁자인 박혜자 후보를 중앙당 여성전략공천의 수혜자라고 비판하고, 이러한 주장을 유권자에게 퍼뜨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송갑석 노무현재단 광주 운영위원을 확정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송 위원은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53.52%를 얻어 박혜자 의원(46.48%)를 꺾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은 6일 사고 지구당 심사를 위한 조직강화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은 이춘석 사무총장이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지역위원회에 대한 사고위원회 심사 및 지역위원장 후보자의 공모, 심사, 판정 등을 위해 중앙당 조직강화특위 설치를 의결했다"며 "차기 당무위원회에 부의해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칠 것”이
국민의당은 19일 3선의 현역 김동철 의원을 광주 광산갑 후보로 공천했다. 광주 서갑 후보로는 ‘MB정부’ 비서관 출신인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이 나서게 됐다.
김 의원은 1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 윤봉근·김경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으로 숙의배심 평가가 100%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의원과 박혜자 의원이 19일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설훈 의원은 공천이 확정됐다.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선지역 6곳과 결선투표 지역 1곳 등 7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이날 5차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26명의 현역 의원 중 42.3%인 11명이 경선 과정에서 탈락했다.
결선투표가 실시된 서울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과 전해철 의원(경기 안산시상록구갑)을 단수 공천했다. 이해찬(세종시)·정호준(서울 중구성동구을)·이미경(서울 은평구갑) 의원의 지역구는 당이 전략 지역 지정을 요청하면서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됐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가 필요한 전략 지역 4곳과 함께 현역단수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18개 지역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으로 서영교·전해철 의원이 단수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을 확정지었으나 친노 좌장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세종시가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공천에서 탈락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결과를
더불어민주당이 6선의 이해찬 의원(세종) 등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7명의 현역 의원들에 대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민주 공천심사관리위원회는 휴일인 13일 지역구 및 비례대표 공천심사를 이어간다. 지역구의 경우 현재까지 193곳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이 의원 외에 아직 공천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의원은 박혜자(광주 서갑), 서영교(서
테러방지법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엿새째 지속되는 가운데 이학용 의원의 23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28일 오전 9시께 더민주 박혜자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마쳤고,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22번째 주자로 이날 오후 12시 20분까지 3시간 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이어 노무현재단 이사 출신인 더민주 이학영 의원이 2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고심했던 의원 세 명이 당 잔류를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해남·진도·완도)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민주가 강한 야당으로 서민경제 회생과 정권교체의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매진하겠다”며 당에 남기로 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과 당원의 많은 의견을 경청했다”며 “당에 대한 매서운 회초리가 태풍처럼 몰아치는 민심에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창당 즉시 당을 떠나기로 29일 입장을 정리했다.
윤 위원장은 다음 달 1일 열리는 창준위 마지막 기획조정회의에 참석한 뒤 모든 공식 일정을 종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은
국민의당이 28일 국회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다음달 2일 창당까지 남은 5일간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다. 창당 즉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원내 협상력을 높일 계획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원내교섭단체를 만들면 정치자금법상 85억원 이상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석을 채우지 못하면 국고보조금이 25억원 그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원로인사인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12일 탈당한다.
10일 복수의 야권 관계자에 따르면 권 고문은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탈당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남 내 반문(반문재인) 정서가 거센 상황에서 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좌장격인 권 고문이 당을 떠나기로 함에 따라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