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의 ‘러닝메이트’ 방식과 국회의원 보좌진의 대표 후보 캠프 파견 논란에 대해 “문제없다”고 판단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러닝메이트’를 표방해 본인을 포함한 타 후보를 당선되게 하려는 것은 가능하다”고
의대 정원 확대ㆍ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가 2차 총파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대한의사협회는 26~28일 3일간 진행하는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은 ‘함께 하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협회 유투브 채널 KMA-TV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일 제1차 전국의사 총파업 때는 여의대로 집회를 생중계했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WHO, 시민사회 등 다양한 집단의 대응 상황에 대해 국내 최고 석학들의 광범위한 분석과 개선 방향을 들을 수 있는 포럼이 개최된다.
SNU 국가전략위원회는 제13차 국가정책포럼을 코로나19 제1차 포럼으로 정하고 20일 오후 2시부터 6시 10분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한국의 대응과 과제’에 대
서울시의사회가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가장 절실한 방호복 세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날 오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내 30개 의료기관(본회 특별분회)에 방호복 6000 세트를 개별 배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사회의
서울시와 의료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위를 두고 온도차를 드러냈다. 중국 경유자를 차단해달라는 의료계 요청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협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료계를 대변하는 병원협회
서울시의사회는 신경외과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윤일규 의원을 보좌하던 김현지 전(前) 비서관(서울의대 졸·내과 전문의)을 제34대 집행부 정책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제7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김현지 전 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회장은 “김현지 비서관의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김현
KT는 연세의료원과 함께 연세대동문회관에서 ‘KT’ 소리찾기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의 날’을 맞이해 소리찾기를 통해 그 동안 소리를 선물 받은 이들과 그 가족을 초청했다.
홈커밍데이에는 황창규 KT 회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채성원 대한이과학회장, 그리고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동현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5일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의협회관신축기금 121만원을 의협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시의사회 연수교육, 개원회원 및 개원예비회원을 위한 세미나 이후 3번째로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모아졌다.
시의사회는 의협에서 목표하고 있는 회관 신축 기금 모금액 100억원에 조금이라도 힘을 싣고자 작
서울시의사회가 2일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시민건강축제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나백주 서울시민건강국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수백여명의 시민과 의사회 회원들이 함께 시민건강 축제를 함께 즐겼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1906년 우리나라 의사 면허가 발급
서울시의사회가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시민건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상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축제 알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행사당일 걷기대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서울시의사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인증샷을
서울시의사회는 비트컴퓨터와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EMR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시범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트컴퓨터가 개발한 ‘비트U차트- 만성질환관리서비스
서울시의사회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전문가평가제는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인이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에 대해 상호 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다.
지난 1차 시범사업은 광주, 울산, 경기 등 3개 지역에서 시행한 반면 이번 2차는 서울시의사회를 비롯해 8개 광역시가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홍
서울시의사회가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사회 한특위는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광재 · 임민식 · 주영숙 · 김성배 · 김상욱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했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의협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서울시의사회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25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교실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의 MOU 체결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교 현장 건강문제를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보다 관심 있게 접근하기 위함이다.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정신건강의 측면도 양 기관이 함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자해·자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인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질병관리본부의 다기관 협력에 기반을 둔 ‘제8차 국가손상종합통계집’에 따르면 한해 416만명이 추락, 폭행, 교통사고 또는 자해 등 질병이 아닌 외부적 요인에 다치는 ‘손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 손상에 의한 사망이 2만8000명에 이르는
올해 의료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끊임없이 문제가 돼왔던 의료진 폭행 등 열악한 진료환경 문제가 결국 진료실 의사 살인으로까지 불거진 데다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중소병원들의 경영난 등 난제들이 산적해있기 때문이다. 의료계 안팎에서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월 34대 서울시의사회장에 취임한 박홍준(6
SK하이닉스가 유승주 서울대 교수의 연구 등 5건을 우수발명으로 선정하고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제 6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SK하이닉스가 산학협력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 특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과정에서 출원된 특허 중 우수발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