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반값 분유’에 이어 ‘반값 기저귀’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육아 비용 줄이기 프로젝트 2탄’으로 유한킴벌리와 함께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는 중형(140개입)과 대형(120개입) 두 종류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동급 프리미엄 제품보다 약 40% 저렴한 2만99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 공무원연금 받는 근로소득자 1만여명…평균연봉 6천만원
공무원연금 수급자 가운데 근로소득이 있는 퇴직공무원은 1만624명, 이들의 평균연봉은 6천293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일정 소득기준 연봉(5천193만원 상당)을 초과하면 연봉액에 따라 연금이 최대 50%까지 깎이게 됩니다.
◆ '종적 감추는 5만원권 줄
반값 분유전쟁에서 이마트가 먼저 웃었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 출시된 이마트 ‘스마트분유’는 4일까지 낱개 기준 4800통을 판매했다. 출시 19일만에 7392만원어치가 팔려나간 것. 경쟁제품인 남양유업의 ‘임페리얼드림 XO’ 판매량의 3분의 1(32.8%)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다. 대형마트가 분유 유통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
이마트와 대전(大戰)을 예고했던 롯데마트 반값분유가 출시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당초 이날 출시 예정이었던 ‘귀한 산양분유’ 1ㆍ2단계 제품은 23일께에나 매장에 선보이게 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먹는 분유이다 보니 미생물배양 등 자체품질검사 기간을 길게 갖게 돼 출시일이 조금 늦춰졌다”며 “이번 일요일이 의무휴업일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나란히 PNB(Private National Brand) 상품으로 ‘반값분유’를 내놓는다.
이마트는 PNB 상품 ‘프리미엄 스마트 분유’ 3종을, 롯데마트는 ‘귀한 산양분유’ 3종을 각각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PNB는 NB(제조업체 브랜드)와 PB(유통업체 자사 브랜드) 중간 형태다. 해당 유통업체에서만 판매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