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자회사인 코레일테크의 반극동 대표이사를 해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반극동 대표는 최근 채용 비위(공무직 채용 시 업무방해)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코레일테크는 이사회 및 긴급 주주총회를 소집했고 한국철도는 주주총회에서 해당 대표이사의 해임을 지난달 29일 자로 의결했다.
한국철도는 코레일테크에 채용 비
SRT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사내 매점에서 31일부터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가 은행,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들과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이 되돌아가는 사업을 말한다.
SRT 전용역사 내 제로페이 도입을 계기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0일자로 지사장급 15명과 팀장급 191명의 직원에 대해 인사 전보 조치 및 교체를 실시한다. 자세한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지사장급 전보
서울지사장 조남민
수도권서부지사장 곽노상
수도권남부지사장 양현욱
수도권동부지사장 전우상
대전지사장 강해신
충남지사장
현직 코레일 홍보팀장이 26년간 철도인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기쁨과 애환, 홍보업무 노하우를 담은 수필집을 발간했다.
주인공은 반극동 코레일 언론홍보팀장(49). 반 팀장은 최근 ‘밑지고 사는 게 밑지는 게 아니여’(도서출판 한국철도신문刊)라는 정감어린 사투리 제목이 눈길을 끄는 288쪽짜리 수필집을 냈다.
이 책은 1991년부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