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반려동물 전용몰 30% 할인 서비스
신한카드는 반려동물 등록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펫(PET)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담은 ‘신한카드 더펫 카드’와 ‘신한카드 더 프리미엄 펫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펫 카드는 반려인이 주로 이용하는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몰 업종에서 높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이 ‘효율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반려동물 건강검진은 필수적으로 권장되지만, 보호자는 직접 검진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부담을 느낄 수 있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은 나노신소재 및 광촉매 개발 환경기업 씨투씨소재와 동물용의약품과 보조제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됐다. 현재 전문 검사 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 서비스 및 치료 영역의 컨설팅 서비스
그린벳은 19일 서울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표준화된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반려동물 진료 및 진단 기술의 학술 교류 등 반려동물의 예방 의료 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한부모가족까지 확대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 치료비 지원보호자 1만 원 부담…가구당 2마리까지 20만~40만 원
#. 서울 강서구에 사는 김모 씨는 얼마 전 반려동물 건강검진 등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에 키우던 강아지 가을이를 데리고 집근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했다. 형편이 어려워 동물병원에 자주 데려가지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트너가 동물병원의 건강검진 종합 솔루션 SaaS ‘검프’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검프는 동물병원 건강검진에 필요한 반려동물 사전 문진, 검진 및 검진 결과 알림 등을 간편하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어드민 형태로 제공된다. 검진 유형별 검사가 자동화돼 있으며 △바이탈
핏펫이 기존의 ‘병원찾기’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특성상 같은 질환이라도 상태나 증상이 매우 달라서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알기 어렵다. 핏펫은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발생하는 반려인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케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어 서비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신생 스타트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투자 유치도 활발히 진행되면서 펫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는 총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6.4%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1500만 명으로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