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안전성과 작업효율을 대폭 강화했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새 근무복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새 근무복은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꿨다.
1일 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근무복을 도입한 시기는 1993년으로 이번 교체는 30년 만이다.
그동안 근무복의 품질과 디자인 변경이 없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힘쓰는 정비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케이투 세이프티(이하 K2 Safety)와 협업한다고 7일 밝혔다.
K2 Safety는 산업 안전 분야 전문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작업복, 안전화, 안전용품 등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티웨이항공은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K2 Safet
CJ대한통운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5년 연속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 돌파를 선언했다.
CJ대한통운은 온택트(Ontact) 및 친환경 중심의 2021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15일 밝혔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 항목 중 친환경 지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대면 방식 온택
CJ대한통운은 22일 ‘교통안전 옐로카드’ 35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추후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경기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수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야간이나 우천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
이번에 전달된 옐
CJ대한통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야간에도 달리는 차량이 잘 보여요”
CJ대한통운이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해 '형광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실시, 화물차 100여 대에 반사띠 부착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은 4월 경기 광주경찰서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
CJ대한통운은 28일 경기 광주경찰서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CJ대한통운과 경기 광주경찰서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확립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 이후 CJ대한통운은 야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화물차 옆면과 뒷면
정부가 연말까지 음주운전 상시단속에 나서는 등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연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특별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관계기관 합동으로 음주운전, 보행자, 화물차 등 취약분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앞으로는 운전자가 방향지시등(깜박이)을 켜면 자동차 스스로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장치가 장착된 차량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26일 입법예고 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율주행기능인 원격제어주차기능, 차로유지지원 및 차로변경 등자율주행자동차
삼표그룹이 ‘레미콘 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성원 ㈜삼표산업 대표는 풍납 레미콘 공장 차량 운전기사 5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운전기사들의 안전운전을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표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전 레미콘 사업장 차량 기사 1000여 명이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부품자기인증 대상 항목의 확대, 후방 영상장치 등의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 운행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공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부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기준에 적합해야 하는 자동차부품 자기인증대상 항목을 현행 5개에 13개로 확대해 품질·사후관리 등을 강화할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악구 행운동 원룸 밀집지역을 방문, 범죄 예방 시설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관악구 행운동은 경찰청이 관리하는 '여성 안심구역'이다.
실제로 이 지역은 서울에서 여성 비율이 두 번째로 높다. 20∼30대 독신 여성 인구는 절반에 달한다.
이에 서울시는 행운동에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이디디컴퍼니(구 자티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17일 이디디컴퍼니는 다양한 사업영역 진출을 통해 올해 약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기반 구축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약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매출증대를 위해 이디디컴퍼니는 기존 전기전자 사업 외에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