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사중주단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이 이번에는 볼프, 베토벤, 라벨 작품을 연주한다.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볼프, 베토벤, 라벨의 현악사중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과 반선
‘아베끄(Avec).’ 프랑스어로 ‘함께’라는 뜻이다.
“우리 함께 좋은 음악 해볼까요?”라는 한 마디에 한 명 한 명의 멤버가 모인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창단연주회가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단원들은 공연에 앞서 “팀 이름을 정하는 것, 연습 스케줄을 맞추는 것, 곡을 선정하는 것, 어느 하나 쉽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