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아파트 공급 예상 물량은 약 2만5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6000가구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동기(4만2306가구)보다 39%(1만6366가구) 감소한 2만5940가구로 집계됐다.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 긴급재난문자 알림 소리에 놀란 한 남성이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0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지진 알람 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난 문자 경보음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져 거동이 어렵다”며
DL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에서 재건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 사업에서 총 4조8943억 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부산 반여3구역 재건축 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4일인 오늘은 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충북 제천시 장락동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 아스트룸 SK VIEW'는 2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4092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11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총 11개 단지에서 4092가구(일반분양 35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 아스트룸 SK VIEW’,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8곳)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약 191만㎡ 규모)이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돼 향후 부산ㆍ울산ㆍ경남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부산시가 제안한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센텀2)가 제3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사업장 건물 외벽을 벽화로 꾸몄다.
태광산업은 전날(17일) 울산공장 내 아크릴 제품창고에서 '쓰담쓰담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쓰담쓰담 프로젝트는 사업장 외관을 깔끔하게 단장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시작됐다.
태광산업은 이번 행사로 건물에 생동감을 주고 주요 생산 제품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부산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부산에선 이달부터 대규모 정비사업 프로젝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수주전은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대연8구역 재개발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이 수십에서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
8일 한국감정원과 부동산114, KB부동산 등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3월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88공급 가구 수에 1만9928건이 몰렸다. 226.45대 1의 경쟁률이다.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선보인
부산 부동산 시장이 벌써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경매로 나온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내 아파트와 상가 물건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전량 낙찰된 것이다.
8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7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입찰에 부쳐진 26건의 부동산 가운데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부동산 12건이 전량 낙찰됐
내달 전국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2배 가까운 5만 5616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4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71개 단지, 총 5만5616가구가 공급된다. 작년 이 기간 나온 3만3272가구보다 1.7배 늘어난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도 전년 동기(2만2690가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만8789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부산에서 대규모 신규물량 공급이 예고되면서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의 경우 지방에서는 세종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인데다 최초로 해제된 지역도 발생한 만큼 규제 유무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택이 어떻게 나뉠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5월22일 기준) 부산광역시에서 분양
해운대 운봉산 산불을 두고 본격적인 화재원인 규명이 이뤄지고 있다.
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운봉산 화재는 반여동의 한 주택가 경작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오후 3시 18분경 해운대 운봉산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한 뒤 화재 진압이 완료된 가운데 나온 조사 결과다.
이에 대해 해운대 운봉산 산불 신고자는 "불타는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