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 각 읍면동에서 이웃 돌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경정비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로 노무‧법률 무료 상담 운영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1일부터
용인특례시가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천동과 보정동에서는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상갈동에서는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이 펼쳐졌다고 20일 밝혔다.
△동천동, 매월 2회 밑반찬 지원으로 고립 가구 돌봄 강화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 가구를 위해 고령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기탁 등 구호·취약계층 지원활동 인정누적 기부금액 5억 원 이상 최고등급상…발전 공기업 첫 사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202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
시멘트업계가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적극 나선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7월 1일 개소하는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에 6억5000만 원 상당의 최신 의료장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최신 의료장비 지원에 나선 단양군은 전형적인 지방 인구감소지역이자 지난 2015년 지역의 대표 의료기
휴롬은 초록우산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운영과 취약계층 채소·과일 정기후원에도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휴롬은 전날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재원 휴롬 대표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선포한 휴롬의 ‘건강’ 비전 확산의 일환이다. 어린이
HD현대중공업은 울산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지원사업인 ‘희망찬’을 위한 사업비 700만 원을 해당 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회 HD현대중공업 상무, 김미리 다모아회(HD현대중공업 여직원 모임) 회장, 황상선 울산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사업을 통해 다모아회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 취약계
서울 양천구가 새해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회복지사,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등 돌봄 인력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반찬 지원, 이불 세탁,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책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2023년도부터 중점사업으로 강원도 외 폐광지역인 문경시ㆍ보령시ㆍ화순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이 3개시ㆍ군에 거주하는 진폐재해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실시했지만, 해당 지역 내 복지욕구와 상황을 반영해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LX공사는 24일 남원시청에서 남원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반찬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강반찬 지원 사업'은 전북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가정 중 아동의 안전이 취약한 16가정에 매주 화·목요일 상담원이 건강반찬을 직접 배달해 아동 안전을 확인하는
한국거래소는 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6명에게 온라인수업 등 교육에 활용할 노트북 206대를 각 가정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초중고교생의 수업이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됨에 따라 기존 거래소에서 장학금을 후원받고 있는 KRX장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 206명에게 노트북을 후원해 수업환경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300가구를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6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해온 저소득층 생계 지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 측은 삼복더위에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이
IBK연금보험은 '사회복지기관 복지차량 후원' 사업에 선정된 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사회복지기관 차량후원 사업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엔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곳에 차량을 기증했다.
전달 차량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
IBK연금보험은 제4회 차량기증 행사를 갖고 굿하트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 유프라시아의 집, 동방사회복지회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 차량은 도시락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노인복지서비스 지원과 아동 및 청소년 보호, 상담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기관들은 차량이 노후화되거나 부족해 복지
SKC코오롱PI가 어린이들의 희망지킴이로 나섰다.
SKC코오롱PI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안양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지킴이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C코오롱PI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및 인적ㆍ물적 지원을 약
IBK연금보험은 지난 17일 재가노인지원시설 3곳에 차량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IBK연금보험은 은평재가노인지원센터,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한사랑가족공동체에 각각 1대씩 3대를 기증하는 등 현재까지 총 6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전달 차량은 어르신께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희철 대표는
#가정주부 A씨(43)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15년 넘게 전업주부로 살았던터라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집 근처 고용-복지센터를 찾고서 안심할 수 있었다. 그는 센터 소개로 집수리 전문 기업에 취업했다. 여기에 반찬 지원 서비스와 자녀를 위한 영아종일제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정부가
수원여자대학교는 지난 최근 경기도 화성시 장안여중에서 ‘2013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서청원 국회의원,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 금종례 도의원, 김정상 우정읍장 등의 내빈과 함께 수원여대, 사랑한모금회, 기아자동차 3공장, 조암 새마을금고, 삼괴고 등에서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만든 김장 4
국민은행은 13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4동을 비롯한 전국 31개 지역에서 강정원 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1650여명이 참여해 총 930 가구에 20만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연탄 20만장, 930 가구분)을 기부하고,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