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를 진단받았거나 고위험군에 속한 환자는 정상인 대비 소아·청소년·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 자살, 중독장애 등의 공존 질환 동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제 4회 ADHD의 날(매년 4월 5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대학교 김붕년 교수 연구팀
우리나라의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예상보다 10년이나 앞당겨져 올해부터 시작되고 10년 뒤부터는 총인구가 줄어든다는 통계청 발표가 나왔다. 인구절벽 시대가 닥쳐온 것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일자리, 주거, 보육시스템, 사교육비, 노후 대책,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얽혀 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불안한 미래 때문이다
‘형제복지원’의 끔찍한 아동학대 현장이 충격을 안겼다.
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80년대 ‘부랑인 선도’를 명목으로 감금과 노역, 폭행을 일삼은 부산 ‘형제복지원’의 실상이 그려졌다.
이날 ‘형제복지원’의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김희곤 씨는 10살 무렵 원장과 총무로부터 납치를 당했다고 밝혔다. 반항하고 울면 폭
전국 새마을금고의 노동조합 조직률이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노조 가입률이 전체 직원 100중 1명 꼴로 이사장의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에 견제 기능이 상실된 상황이다. 저조한 노조 가입률 이면에는 이사장들의 직·간접적인 훼방으로 ‘이탈’ 또한 빈번하기 때문이다. 금고 내에서 이사장과 직원 간의 상하관계가 얼마나 견고한지, 사실상 금고를
이른바 '중곡동 주부 살인사건' 가해자 서진환이 새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7일 채널A '사건상황실'에서는 지난 2012년 있었던 중곡동 살인사건 범인 서진환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양지민 변호사는 "서진환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범위 내에서만 움직인 것 같다"라면서 "주부만 노린 것으로 보여 계
종일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려 대지에 뒹구는 낙엽을 적신다. 비가 내리고 사방이 음산한 회색빛으로 감싸일 때 내 기분은 울적하다. 한 해가 덧없이 끝난다는 회한과 허탈함도 그 울적함에 무게를 더했으리라. 너무 옳은 말들과 너무 많은 주장들 속에서 내 작은 소망들은 마치 눅눅한 성냥개비처럼 발화되지 않았다. 급류인 듯 흘러간 세월 속에서 나는 작은 보람과 성취
1979년 유신정권에 반대한 '부마 민주항쟁'에 대한 정부와 군 당국의 게엄포고는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9일 부마 민주항쟁 때 유언비어를 퍼뜨린 혐의(계엄령 위반)로 기소된 김모(64) 씨의 재심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당시 부산과 마산에 내려진 계엄포고가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국내 사업에서 한계를 느끼고 해외로 나가고 있다.
빗썸은 싱가포르 법인에 매각됐고, 업비트도 싱가포르에 거래소를 낸 데 이어 인도네시아, 태국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핏 들으면 해외 진출도 하고 좋은 일 아니냐고 되물을 수도 있겠지만 속내는 다르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외국인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
가을로 접어들자 숲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쉼없이 울던 매미 소리가 뚝 그치고 거대한 침묵이 내려앉는다. 숲속 길에는 가끔 도토리 떨어져 구르는 소리가 그 침묵에 균열을 낸다. 지난여름의 폭염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 만큼 끔찍했는데, 어느덧 그 기억도 아련하다. 가을날 오후의 빛이 드리워지며 도처에 생기는 잔영(殘影)은 애틋하다. 땅거미 지고 바람에 숲이 일
최근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으로 드러난 사회 각계각층의 성폭력, 특히 업무 고용 등의 관계로 자기의 보호·감독을 받는 자에 대해 위력을 이용한 성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행위'로 정하고 있고, 판례는 강간죄가 성립하기 위한 '폭행 또는 협박'의 정도를
배우 김형자가 두 번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형자가 절친 배우 김청하와 함께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김형자는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 역시 가감 없이 털어놨다.
김형자는 “첫 번째 이혼 후 숨어 살았다. 변호사 말로는 나가서 남자와 커피 한잔도 마시지 말라고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수사할 때 편향적이지 않았다는 법무부 감찰 결과가 나왔다. 다만 감찰팀은 그의 행동이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이클 호로비츠 감찰관이 지휘한 법무부 감찰팀은 이날 ‘이메일 스캔들’ 수사에 대한 감찰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메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있을 미 의회 청문회에 대비해 막판 준비에 한창이라고 8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몇 주 동안 청문회를 준비해왔다. 가장 핵심인 청문회 답변을 위해 저커버그는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 출신 레지날드 J.브라운이 이끄는 법무법인 윌머
헝셩그룹이 중국 최대 엔터회사,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함께 중국 유아동 시장을 공략한다.
헝셩그룹은 지난 6일 열린 삼지애니메이션의 '2018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에서 와우따띠 및 삼지애니메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헝셩그룹은 '미니특공대' 캐릭터 라이선싱, 테마파크,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부가
◇ 전현무♥한혜진 열애인정,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 탄생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 발표했다. SM C&C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하기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한 방송 프로그램과의 인터뷰까지 나서면서 진실 공방이 가속화하고 있다.
26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온라인상에 과거 오달수로부터 성추행당했다는 글을 게시한 '연희단거리패' 전직 단원 A씨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A씨는 "오달수로부터 성추행뿐만 아니라 성
배우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연희단거리패의 전 단원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A씨는 “오달수는 4기 선배였다. 저에겐 상당히 높은 선배였기에 잠기 이야기 좀 하자고 하니 따라 나갔던 거다”라며 “제 인생에서 가장 잘
이윤택 감독 성추행 피해자의 폭로가 또 나왔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원히 트라우마로 남았을 연희단거리패, 나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인 A 씨는 2010년 극단을 나올 때까지 2년간 연희단거리패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 씨는 "극단 생활 중 이윤택이 연출을 맡은 한 작품에 캐스팅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운동이 사회 여러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직장에서 여성에 대한 성추행은 새삼스러운 것도 모르는 일도 아니었다. 수없이 많은 여성들이 직접 간접으로 알리고 호소했지만, 남성 중심의 마초사회에서 무시당했을 뿐이다. 한 현직 여성 검사가 영향력 있는 방송에 출연하여 직접 공개하니, 여성에 대한 직장에서의 성폭력이 사회적 관심사항으로 변했
워너원 배진영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너원의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는 지난 8월 7일 발매한 데뷔앨범 '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으로 ‘W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