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盤花)’ 복제품 제작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정부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14일(현지 시간)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다. 15일 오후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면담한다.
서 실장의 미국 행은 취임 후 처음이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서욱 국방부 장관과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을 호령했던 핀란드 노키아가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기술 우위를 다투고 있는 틈을 타 양쪽에 모두 접근하는 ‘투 트랙’ 전략을 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휴대폰 제왕이었던 노키아는 현재 잘 나가는 통신장비업체다. 중국의 화웨이테크놀로지를 제외하고 시장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박성현(23·넵스)이 반화점을 잘 돌았다. 선두와 3타 차다.
박성현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6위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상품 수는 늘었지만 판매실적이 10건도 안 되는 상품이 6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출시한 보증상품은 총 25개로 집계됐다. 이중 보증상품 판매실적이 10건도 안되는
한국형 소비자보고서인 ‘K-컨슈머리포트’ 서비스가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개시된다. 이에 따라 조만간 소비자종합정보망(스마트컨슈머)에서 제품군별 정보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단체가 생산한 상품비교정보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K-컨슈머리포트 서비스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