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고) 송재림의 발인식이 오늘(14일) 엄수된다.
이날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송재림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 요청으로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송재림의 사망 소식에 박호산, 유선, 홍석천, 김민교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1985년생인 고인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
배우 고(故) 김수미가 가족과 동료 연예인, 팬들의 배웅 속에 우리 곁을 떠났다.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 전부터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장동인을 비롯해 배우 김나운, 이숙 등이 장례식장에 도착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유족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이끈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오늘(24일) 엄수됐다.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이날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민기는 22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발인식에는 장현성, 설경구 등 선후배 배우들이 그를 기리며 눈물을 쏟았다.
故 김민기는 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 시절 교육을 맡았던 현철해 전 국방성 총고문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2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현철해 사망 2주기인 19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아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혁명적당의 무장력인 우리 군대의 정신적 기둥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사망한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 담당 비서의 발인식과 영결식에 참석하고 장지까지 동행하며 예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서장회관에서 열린 고인의 발인식을 지켜보며 "우리 당의 참된 충신, 견실한 혁명가, 저명한 정치활동가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금치 못했다"고
가수 로이킴이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로이킴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로이킴은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
가수 고(故) 박보람의 발인식이 오늘(17일) 엄수됐다.
박보람의 발인식이 이날 오전 6시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돼 연예계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박보람의 발인식에는 가수 허각, 강승윤, 로이킴, 박재정, 허영지, 자이언트 핑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인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가 11일 영면에 든다.
발인식은 오일장이 끝나는 이날 오전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발인 예배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맡는다.
발인식이 끝나면 고인이 살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으로 이동해 노제가 진행된다. 1969년 이사 온 상도동 자택은 YS가
지속적인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공무원이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어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포시 소속 9급 공무원인 A(39)씨의 유가족은 이날 오전 6시 인천시 서구 검단탑병원에서 발인식을 엄수했다.
발인식이 끝난 뒤 고인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는 고인의 생전 근무지인 김포시청으로 이동했고 유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0여 명이
그룹 트라이비가 검은색 의상에 흰색 리본을 달고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작곡가 고(故)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를 추모했다.
2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트라이비는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 무대를 선보였다.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그룹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는 그가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았던
수 많은 K팝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고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이 영면에 든다.
신사동호랭이는 23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1세. 구체적인 사인은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알려지지 않았다.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신사동호랭이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오늘(22일) 발인을 거쳐 영면에 든다.
이날 정오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서 방실이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발인식에는 방실이의 가족과 함께 생전 절친했던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참석한다. 장지는 강화 월곶리다.
고인은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가수 화사가 ‘SBS 연기대상’ 축하 무대를 급하게 변경했다.
29일 서울 상암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화사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화사는 1무 마지막에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준비한 곡은 자신의 발라드 ‘LMM’이었다. 애초 화사는 ‘Chili’, ‘I Love My Body’를 할 예
배우 이선균(48)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선균의 유족과 동료들은 29일 정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비공개로 엄수한다.
1차 장지는 수원시연화장, 2차 장지는 경기 광주 서울 엘리시움이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발인을 포함해 이후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할
고(故)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의 배급사가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영화 ‘크로스’ 측 관계자는 애초 내년 2월 극장에 걸릴 예정이던 ‘크로스’의 개봉일을 늦추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영화에 출연한 전혜진이 전날 남편상을 당해 개봉 시점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후 개봉 시점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이명훈 감독이
“조문 뒤 곧바로 논의해 빠르게 결정”
정부는 지난달 29일 입적한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 스님 분향소를 찾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배우 故변희봉과 故노영국이 영면에 든다.
고 변희봉은 과거 췌장암 투병 중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해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고인의 발인식은 20일 낮 1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며 흑석동 달마사 봉안당에 봉안된다.
고 변희봉의 빈소에는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등 영화계
고소·수년간 악성민원 시달려근무 학교에 운구 행렬·애도
학부모의 고소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의 40대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9일 눈물바다 속에 가족들과 동료 교사 등과 작별인사를 했다.
앞서 A 씨는 5일 오후께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숨졌다.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A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A(38)씨가 6학년 담임을 맡은 후 힘들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숨진 A씨의 지인 교사 B씨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A씨의 남편을 통해 A씨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지난 3월 말 들었다”라고 전했다.
B씨는 “그 친구는 굉장히 똑똑한 친구였고 오랜만에 복진을 한다고 해서 교재 연구나 아이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