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에 대한 신변위협 제보가 들어온 데 대해 “몰지각한 사람이 일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2025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20대 민생의제 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반응했다.
외부 활동 축소 계획이 있냐는 질문엔 “아직 (없다)
주4일제·가산금리 인하·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등도 포함이재명 “흑백으로 생각, 바보 같은 것…왼쪽도 오른쪽도 봐야”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가 12일 ‘지역 화폐 발행 확대’와 ‘가산금리 인하’, ‘주4일제’ 등을 포함한 ‘20대 민생의제’와 ‘60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민생연석회의는 이재명 대표가 당연직으로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은
스테판 윙켈만 회장과 비공개 회동트럼프 관세 관련해서는 ‘예의주시’“한온시스템 재무구조 개편할 것”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6일 람보르기니 신차 ‘테마라리오’ 발표회에 등장해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과 만나 타이어 공급 및 개발 협력과 관련해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초고성능 슈퍼카를 선보이고 있고 해당 차급에서
전기차 정숙성·픽업 실용성 갖춰데크탑·롤바 등으로 활용도 높여친환경차 혜택 더해 3천만 원대
픽업트럭의 명가로 불리는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로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출시했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정숙성을 갖추고 픽업 본연의 정체성인 실용성을 더 높이면서 시장 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KGM은 모든
오세훈 시장, 4일 ‘기업 중심 규제 개혁’ 포럼 참석기조연설에서 ‘경상성장률 5%’ 유지 방법론 제시해과감한 투자, 노동‧세제 개혁, 규제 철파 필요성 강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기 성장률 0%를 일컫는 ‘제로 성장’ 시대로 향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산업·노동·금융·규제를 아우르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를 바탕
시, 4일 오후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 개최1월 중 공무원에게 제안받은 철폐안 발표
서울시가 4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월 한 달간 공무원들에게 제안받은 753건의 규제철폐 제안 중 시민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규제철폐전문가 심의회’ 의견을 반
스포티한 디자인 강조ㆍ편의사양 업그레이드2열 상단 모니터 동급 최대 수준 12.8인치로 확대미국 IIHS 'TSP' 등급 받으며 안전성 인정받아"하이브리드에 뒤지지 않는 경제성 갖춰"
혼다코리아가 대표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의 5세대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혼다코리아는 27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20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일본 더 로얄파크 호텔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5’를 개최하고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협력 글로벌펀드는 290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부 모태펀드를 포함해 한일 양국의 투자자들이 펀드에 참여했다. 올해 초 중기부가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글로벌 펀
서울시가 규제철폐 창의 제안 10건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19일 서울시는 1월 접수된 규제철폐 창의 아이디어 중 15개 제안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합쳐 창의 발표회에 발표할 10건의 제안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차 공무원 창의제안 공
그룹 경영진 동시에 자사주 매입 '눈길'
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 전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은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1만3000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디아이씨가 강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으로 10조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하면서다. 디아이씨는 로봇 관절 시제품을 생산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디아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10.18% 오른 49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테슬라 4분기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순익 5조 원 시대를 연 KB금융의 양종희 회장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KB금융은 상반기 약 5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작으로 연간 총 1조7600억 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당기순익 5조782억…비은행
자사주 매입·소각 5200억 원 등…총 1.76조 원 주주환원 실시 하반기에도 추가 주주환원 예정…CET1비율 13.50% 초과자본 재원
업계 최초 '5조 클럽' 달성에 성공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확대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KB금융은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배우 송혜교의 브이로그를 깜짝 공개했다. 강민경은 "제 채널에 갑자기 혜교 언니가 나와서 당황하셨죠? 지금으로부터 2~3개월 전에 혜교 언니랑 밥을 먹다가 새로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며 "배우 분들이 유튜브 채널 출연해서 홍보하고 이런게 많으니깐 자연스럽게 제 채널 출연 얘기도 나왔는데 브이
배우 김정현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사과한 가운데 서현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했다.
12일 서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라며 “오늘도 이 말을 되새기며 하루를 가치 있게 마무리하자. 우리 모두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이 끝난 뒤 발송된 것으로, 시상
10일 넷플릭스 측은 최승현이 15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관련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2'에 출연했지만, 최승현은 과거 논란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부터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고, SNS를 통해 홍보 글을 올리는 것에 그쳤다. 이로써 최승현은 2017년 있었던 대마초 사건 이후 첫 공식 석상에 서게 됐다.
배우 나인우가 병역 면제와 관련해 해명 대신 침묵을 택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나인우는 군 면제와 관련해 “죄송하다”리고 사과했다.
나인우는 “촬영 중 기사가 나왔고, 경황이 없어 촬영이 끝난 뒤 연락을 받았다”라며 “민감한 문제였기에 빠른 결단이 필요했으나, 침묵
대한의사협회가 결선투표 끝에 김택우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전공의 수련과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약속한 김 신임 회장이 향후 정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김 신임 회장은 제43대 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2만8167표 중 1만7007표(득표율 60.38%)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기호 2번 주수호 후보
국내 대표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서는 MC인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와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인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지난해 2월부터 촉발한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긴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주수호, 김택우 등 강경파 후보자의 결선 투표로 정리됐다. 두 후보자는 의과대학 증원, 의료개혁 정책 등에 완강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어 향후 의협과 정부가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내일부터 차기 회장 보궐선거 결선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