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눈
밤부터 전국에 눈 예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7일 "오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눈이 오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과 인천, 수원, 파주 등 서울과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돼 전국 곳곳에
밤부터 전국 눈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밤부터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린다.
눈은 8일 오전까지 내리고 대부분 그치겠지만, 기상청은 목요일인 11일에 또다시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오고 매서운 추위가 닥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0.2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인천은 0도, 수원 -0.1도,
토요일인 29일 전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눈이나 비가 오겠다.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며,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 영향으로 오전에도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남북 지역에서는 30일 낮 동안 눈이 일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