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61) 씨 일가에 대가성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특검 조사를 받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에게 이날 오전 9시 30분 뇌물공여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부회장에게 제3자 뇌물죄가 적용될지 아니면 일반 뇌물공여죄가 적용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조사 내용
최순실(61) 씨 일가에 특혜성 지원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임대기(61) 제일기획 사장이 6일 특검에 출석한다. 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던 임 사장이 특검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후 2시 임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임 사장은 김재열(49)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의 직속상관이다.
국민연금과
정유라(21ㆍ사진) 씨가 불구속 조건으로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지만,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피의자와 협상은 없다는 강수를 뒀다. 최근 최순실(61) 씨의 조카 장시호(38) 씨도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 씨의 입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검팀은 "정 씨가 현지에서 즉시석방 조건으로 3일 이내 자진 귀국의사를 밝혔지만, 이를 거부하고 긴급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의 사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김희범(57)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31일 특검에 출석했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와 누구 지시로 사표를 수리했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사실에)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는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하라고 국민연금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문형표(60) 전 보건복지부 장관(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구속됐다. 박영수 특별검사가 수사를 시작한 이후 나온 첫 사례다.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관계를 밝혀낼 경우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1일 직권남용권리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희범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31일 오전 10시 특검사무실에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은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정부·공공기관의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전 차관을 불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형표(60)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서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데 이어, 김재열(47) 제일기획 사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를 벌이는 등 ‘박근혜 대통령-삼성’ 간 거래의 대가성 규명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김 사장은 30일 새벽 4시 40분께 강도 높은 밤샘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
국민연금에 영향력을 행사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찬성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형표(60) 전 보건복지부 장관(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특검에 출석했다.
문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특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 전 장관은 당시 국민연금이 합병에 찬성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건 이미 여러 차례 저희가 입장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표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2004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당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YTN '돌발영상'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표결 당시 웃고 있는 듯한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생생히 포착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투표를 한 뒤 걸어가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촉구를 위한 무기한 밤샘 농성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며 철야농성을 벌인 이후 약 1년만에 국회 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민주당 의원 약 30명은 이날 오후 의총직후 본회의장 앞 중앙홀에서 ‘탄핵소추 미룰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서 농
‘최순실 게이트’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밤새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1박 2일 하야가 빛나는 밤’이라는 주제로 밤샘 집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시민 자유발언대와 각종 문화공연을 준비해 27일 새벽 5시까지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한 집회 참가자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 찬성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24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께 검찰 청사에 나온 문 전 장관은 국민연금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나 안종범(57) 전 청와대 수석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고, 삼성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6시간이나 걸린 검찰 소환 ‘밤샘’ 조사를 받고 16일 오전 귀가했다. 롯데그룹 비리 수사 이후 2개월, ‘뉴롯데’를 표방한 대국민 사과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지 약 20일 만이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비공개로 이뤄진 개별 면담과 미르·K스포츠재단의 기부 배경 관련이다. 롯데그룹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45억 원을 출연했다.
'비선실세' 최순실(60) 씨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설립하는 데 도움을 준 김종(55) 전 문화체육부 차관이 20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17일 오전 5시30분께 조사를 마친 김 전 차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검찰 청사를 빠져나갔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최 씨와 공모해 각종 이권에 개입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강도높게
◆ 김수남 검찰총장 "대통령 직접조사 불가피하다"
김수남 검찰총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조사가 불가피하다며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어제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을 15~16일중으로 대면조사할 방침이었지만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가 일정 연기를 요청하면서 내일(17일)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
최순실(60)씨와 관련된 단체에 삼성그룹의 특혜성 자금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진(63)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검찰에서 밤샘조사를 받고 13일 오전 귀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전날 오후 2시께 박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19시간가량 자금 지원 경위와 대가성 여부, 그룹 수뇌부의 역할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