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1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가 주부모임(회장 박민숙)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대표이사,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회장, 쌀가공농협 조합장, 농협어린이집 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약 2000만 원 상당의
군인공제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무료 점심 제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군인공제회는 2015년부터 꾸준히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군
농협경제지주는 13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배식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8월 18일 ‘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무의탁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600인분의 식자재를 직
SK이노베이션 계열은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K그룹은 2004년 7월 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등 각 SK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출범했다. 당시 기업의 목적을 이윤 극대화가 아닌 행복 극대화로 규정하는 등 ‘New SK’를 선언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0~31일 2주 동안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등 9개 자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volunteer week)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각 회사의 국내 및 해외 사업장 구성원들은 이번 봉사주간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 환경보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4월 2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이날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근속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해서 ‘50년을 넘어 100년을 지속하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기로 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974년 성실, 봉사, 연구
23년 노숙인 복지 봉사…제6회 수상자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른 의인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등 사회를 이롭게 하는 의인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2018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내과 전문의인 최영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 1000만 원 전달
흥국생명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활동에 나섰다.
12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전날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흥국생명 임직원이 함께하는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임형준 흥국생명
비비안이 배식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달했다.
비비안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비비안은 요리부터 배식까지 밥퍼 점심 나눔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참석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저축은행 업계와 중앙회가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 재단'이 건립한 경기도 여주의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에 3000만 원을 기부하고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토마토, 버섯 등 농작물 재배와 수확 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오화경 중앙회장과 임원을 비
신용회복위원회는 5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쌀 100포대를 기부하고 500여 명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1988년도부터 시작한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청량리역 인근 무의탁 독거노인분들에게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단체다. 하루 평균 500명에서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52세)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최 전문의는 ‘의사는 가장 병이 많은 곳에 가야한다’는 사명감
尹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취임하고 또 오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를 다녀온 뒤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소회를 남겼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SNS에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썼다.
윤 당선인은 이날 ‘명동
정순택 대주교 "갈등과 분열을 넘어달라"…윤석열 당선인 "그래야죠"尹, 다음 주 지역 순회 일정 돌입 제주 4·3 추념식 참여 여부에 이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 급식소에서 ‘밥퍼 봉사’로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다음 주부터 지역을 돌며 국민 통합 메시지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배식 봉사에 앞서 명동성당에서 천
尹 당선인 측 "사회적 약자, 국가 품 안에 보살펴야"윤석열, 정순택 대주교 차담 후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 네덜란드 총리 통화서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만난 뒤 오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한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코바나 대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이르면 설 연휴 때 봉사활동으로 윤 후보를 간접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는 일찍부터 선거판에 뛰어들어 남편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선 후보의 배우자는 '대선'이란 무대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사실상 숨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만든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 김 의장이 보유한 재산이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기한도 ‘죽기 전까지’라고 밝힌 만큼 기부 규모는 50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8일 ‘더 기빙 플레지’가 김 의장과 아내 설보미 씨의 서약서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교직원공제회)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에 김장김치 570박스와 무료급식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70가구에 김장김치(10kg) 1박스씩 전달할 예정이며, 연말 무료급식 운영을 위해 밥퍼나눔운동본부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교직
군인공제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6.25 참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무공수훈자 등 4명과 군인공제회 회원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회원 19명을 각 군 본부로부터 추천받아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군인공제회의 국가유공자 위문 봉사활동은 올해로 8년째다. 국가보훈처로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를 추천받아 명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