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첨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는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과 방사선의료기기 관련 사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강원도가 도내 바이오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요즈마 그룹과 강원도 바이오벤처 기업의 성장발전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에 앞서 바이오 벤처 기업인 레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는 러시아 바이오기업 ‘팜신테즈(Pharmsynthez)’와 조인트벤처(JV)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인 ‘네오비르(Neovir)’ 기반의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근 쎌마는 팜신테즈와 공동 개발을 통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SARS-CoV
방사선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영상유도 방사선치료시스템 상용화 생태계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사선치료시스템의 제조 기술을 확보, 인프라 구축 및 방사선치료시스템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업이며 강원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온코소프트 그리고 레메디가 참여하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지역의 주력 제조업체 약 3100개사에 305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을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강원, 울산, 대구, 경북, 충남, 충북 지역에서 11개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국비 305억 원을 투입한다고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1일 오전 8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융복합방사선의료기술연구소(AIRFMT)는 방사선치료기기 및 융복합 방사선 의료기기의 개발을 위해 전문 의료진과 의학 물리학자 등이 연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융합형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80대 탑승객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시카고항공국 캐런 프라이드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오늘 오전 9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236편 기내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는 한국시간 27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의료용 엑스선 진단기 생산기업인 (주)리스템(대표이사 문창호)과 임상시험을 통한 진단방사선 의료기기 개발 및 산업 발전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고대 구로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김우경 병원장, 이흥만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와 (주)리스템
삼성전자가 방사선 의료기기 핵심 부품인 초정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PXD : Flat Panel X-Ray Detector) 개발에 성공했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투시된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 주는 촬상소자로 이번 기술 개발은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주)바텍(VATECH, 대표: 노창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X-ray, CT, MR 등에 쓰이는 고성능 의료용 기기인 의료 판독용 LCD모니터 ‘캘리언(Calion)’의 21.3인치급 300만/500만 화소 모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독용 LCD모니터의 자체 브랜드 ‘캘리언(Calion)’ 은 ‘보정’이란 뜻의 ‘Calibration’을 인용한 말로, 130만, 200만의 저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