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전파법에 따른 법정계획이다. 지난해 5월부터 산‧학‧연 전문가가 6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다양한 과제를 발굴했다. 과기정통부는 전파정책자문회의, 관련 공청회, 과학기술 유관단체 메일링 등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전파는 데이터의 생성‧전송‧처리‧활용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 '갤럭시탭 S10' 공식 이미지가 처음으로 유출됐다.
4일 IT팁스터(정보 유출자) 안소니는 자신의 X에 갤럭시탭 S10 공식 사진을 올렸다. 안소니는 "듀얼 전면 카메라 옆에 있는 얇은 대칭 베젤이 특징"이라며 "주요 변경 사항은 새로운 갤럭시 Z플립6 스타일의 카메라 링과 대조적인 S펜 색상"이라고 밝혔다. 또 "디스플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MCI)와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에 대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 행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상호인정협정 협상을 위한 국장급 회의에서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원장과 인도네시아 MCI의 SDPPI(우편 및 장치자원 총국) 이스마엘(Ismail) 국장의 서명으로 진행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내 유통 중인 아이폰 12(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맥스)에 대해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적합 여부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을 충족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검증은 지난 달 프랑스 전파관리청(ANFR)에서 아이폰 12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초과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 이용
소비자들에게 상품ㆍ비교ㆍ리콜ㆍ인증정보 제공은 물론 피해 구제를 지원하는 '소비자24' 서비스가 챗봇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 국민의 현명하고 안전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인 소비자24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24는 상품ㆍ안전 정보 제공부터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 생활의 모든
내달부터 150달러 이하 자가사용 해외직구 물품은 2건 이상이 동일 날짜에 입항해도 합산해서 과세하지 않는다. 또 주문 실수나 중고물품 처분을 위한 국내 재판매를 허용한다.
관세청은 5일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편의 및 수출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해외직구(수입)와 해외역직구(수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기자재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무선국 시설자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은 개인사용 목적으로 해외에서 반입한 방송통신기자재의 중고거래 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반입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 시 중고 판매할 수 있도
정부가 디지털 뉴딜 2.0 확산과 국민 체감 정보통신정책 수립을 통해 디지털 선도 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임혜숙 장관이 주재하는 14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가 영상회의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략위에서는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제도 개선 종합계획을 심의안건으로 의결
정부가 산업계에서 제기된 적합성평가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부담은 줄이고 제품 출시는 앞당기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적합성평가 소요 기간이 최대 90일에서 5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분리가 가능한
국내외 400여 곳에 가까운 업체가 방송통신기자재 시험성적서를 대거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무더기 취소 처분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법에 따라 국내외 378개 업체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통해 받은 방송통신기자재 총 1696건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소는 378개 업체가 제출한 시험성적서가 한국 정부(국립전
정부가 ‘K-사이버방역’을 추진해 디지털 뉴실 성과 창출을 가속한다. 정부는 2023년까지 K-사이버방역에 67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정보보호 역량을 5위 이내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13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전략위에서는 ‘K-사이버방역 추진 전략’을 심의안건으로 의결하고 ‘디지털 뉴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토큰’에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체중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토큰에서 개발한 인바디 체중계는 일반적인 몸무게 측정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10가지 데이터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다. ▲체중 ▲BMI ▲체지방률 ▲근육량 ▲체수분 ▲기초대사량 ▲내장지방 ▲단백질 ▲뼈(골량) ▲신체나이 등 측정하
국내외 381개 업체가 방송통신기자재 시험성적서를 대거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1~3위를 차지하는 등 위반 건수가 집중됐다. 3개 업체의 위반 건수는 전체 위반 건수의 30%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외 381개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가 위조된 시험성적서를 통해 부정하게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를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고 전기자전거를 수입·판매해 전파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알톤스포츠가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알톤스포츠 등의 전파법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톤스포츠 A 연구소장은 2012년 6월경부터 2016년 4월경까지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고 전기자전거 1만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업체의 적합성 평가 제도를 개선한다.
과기정통부는 ICT 제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업체의 적합성 평가(전파 인증ㆍ등록)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환경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 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사물인터넷(IoT) 융
크로스엑스는 추석을 앞두고 현대홈쇼핑을 통해 ‘전기면도기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로스엑스 전기면도기는 3개 독립 면도날헤드가 빠르고 강력한 면도를 돕는다. 특히 5W의 정격출력으로 빠르고 정확한 면도를 가능하게 하고, ‘저전력 클럭 방지’를 통해 배터리 전력이 낮아도 회전속도가 꾸준하게 유지된다.
소음은 EC 국제표준인 75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과제의 올해 주요 제도개선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ICT 규제 샌드박스는 지난해 1월 17일 시행돼 지금까지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총 10회 개최하고 총 63건의 과제를 규제특례 승인한 바 있다. 이 중 27건은 신규 사업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승인과제의 신속한 시장출시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큰 목걸이 선풍기’가 홈쇼핑에 진출해 고객몰이에 본격 나선다.
소형가전 전문업체 토큰은 레트로 감성의 휴대용 목걸이 선풍기를 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휴대용 목걸이 선풍기가 홈쇼핑 채널에서 유통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하 수직 쿨러형 송풍구조로 목에 걸어도 얼굴 쪽으로 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전파관리소가 개소한지 73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했다. 또 이같은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전파지킴이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을 자제하고 홈페이지 및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