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이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김다나가 은가은과의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시청자들은 "김다나는 장윤정 라인"이라며 과거 김다나의 이력에 주목했다.
김다나는 장윤정 모창 능력자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히든싱어'에 출연해 장윤정 모창을 선보여 이름을 알렸다.
당시 김다나는 "본명이
방수정이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다.
21일 TV조선 '미스트롯2' 방수정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같은 심사평을 했다.
방수정의 무대를 본 이찬원은 "나를 보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오디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트로트를 배운 적은 없나. 키가 조금 낮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키를 조금 높였다면 다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