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산, 이혼 등 악재가 겹친 코미디언 황승환이 무속인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인에서 무속인이 된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방송가에서 활동을 하다 무속인이 된 연예인들은 정호근, 방은미, 황인혁, 안병경 등이다.
정호근은 한 방송에서 한달 동안 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델 출신의
'정호근'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역대 연예인 출신 무속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공개된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배우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지난달 14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내림을 받았다고 밝힌 정호근은 무속인과 배우 둘
배우 정호근이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가운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 된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정호근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정호근이 9월 한 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11월 14일 신내림을 받고 현재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려 내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을
모델로 활동했던 방은미가 무속인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방은미는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26살 대 얼굴, 팔 등에 마비 증상이 왔고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점집을 찾아갔다"며 "무속인이 서른 전에 신이 다시 찾아올 것이며 만약 이를 거부하면 전신마비가 올
모델 방은미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방송되는 르포전문채널 채널 뷰(CH view) ‘마이 트루 스토리’에서는 모델에서 갑자기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된 방은미의 사연이 공개됐다.
1992년 모델센터 1기생으로 런웨이에 오른 그녀는 178cm의 늘씬한 키와 개성있는 얼굴로 주목받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