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물산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약 20여 명은 서울 송파구 방이시장 내 138개 매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작동 점검 및 교체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확인 △전기설비 유지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위험요소 제거 등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밥상 물가가 무섭게 치솟은 가운데 김장철을 앞두고 송파구가 ‘알뜰하게 김장하는 법’을 소개했다.
21일 송파구는 전통시장에서 효율적으로 김장재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30만1000원, 대형마트 36만6000원으로 예상됐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6만5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527 브라운스톤 상도 = 108동 13층 1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7년 12월 준공한 8개동 41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4.8㎡,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단지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상도2동 주민센터, 동작구보건소,
롯데면세점이 면세점 수익으로 계열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골목상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소상공인 단체 주장에 대해 롯데면세점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점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롯데면세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투자에 사용했을 뿐, 백화점이나 마트 등 계열 유통사 사업 확장에 사용된 적은 없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롯데면세점이 골
최근 ‘싱크홀’과 관련, 논란이 일자 롯데건설측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롯데건설측은 6일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싱크홀 관련해서 적극 해명했습니다.
우선 최근 계속 발견되고 있는 ‘싱크홀’ 의혹은 “싱크홀이 아니라 부분침하로 보는 것이 맞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석촌호수 수위가 인근 지
한국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집중 시행한다.
중부발전 114개 봉사단은 △결손가정 구호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잔치△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6700만원을 전달
롯데백화점이 백화점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전통시장의 취약점 보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특별전단 배포, 카트 제작을 진행한다. 서울 약수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특별전단’을 선보인다. 특별전단에는 약수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함께 ‘알뜰 서비스 쿠폰’을 실었다. ‘알뜰 서비스 쿠폰’은 약수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
롯데백화점이 전통시장 돕기에 나섰다.
롯데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등의 백화점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한다.
2일 소공동 본점에서는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와 전통시장 상인회장, 8개 점포 점장 등이 참여하여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전통시장
전력거래소가 지난 6일 설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방이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사과, 배 등 생필품과 과일을 구입했다. 이어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전력거래소 황의덕 기획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롯데백화점이 송파구청과 연계하여 전통 재래시장 발전을 위한 ‘상생 바자회’를 연다.
‘전통시장 후원 상생 바자회’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2월부터 총 5개월간 월2회(주말3일간) 진행한다.
행사 수익금 중 3억원 가량은 송파구청을 통해 지역내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과 송파구청이 ‘대·중소 유통업체 발전을
설을 맞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 가면 제수용품 등을 최대 50% 싼값에 살 수 있다.
서울시는 26일부터 성북구 돈암제일시장, 금천구 남문시장, 송파구 방이시장 등 102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높은 물가로 차례상 장보기에 부담을 갖
전력거래소가 추석을 맞아 27일 방이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방이시장을 방문한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배, 사과, 햅쌀 등 추석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을 찾아 구입 물품을 전달했다.
남호기 이사장은 “대형마트의 진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범 정부차원
서울 등 전국 114곳의 대형마트(할인점)와 기업형슈퍼마켓(SSM) 210곳이 동시에 첫 강제휴무를 시행한 22일. 이날 이마트 41개 지점, 롯데마트 30개 지점, 홈플러스 43개 지점 등 전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중 30%가 의무 휴업했다. 하지만 전통시장 인근 대형마트가 모두 문을 닫았음에도 전통시장은 오히려 썰렁했다.
현대화된 주차시설,
“평소랑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어제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장사가 도 잘 안된다. 오늘 대형마트가 쉬면 뭐하나 어제 다 대형마트로 갔는데…”길음시장에서 청과매장을 운영하는 이모씨
전국 대형마트 114곳이 22일 강제휴무에 들어갔다. 기초자치단체들이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에 월 2회 강제휴무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한 데에 따른 것이지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