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제안됐다. 원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원전을 중지시키는 동시에 냉각시키는 ‘하이브리드 제어봉’이다. 기존 발전용 원자로 들어가는 제어봉에 ‘히트 파이프’를 접목한 이 아이디어는 최근 국제 학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방인철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이 이달 2일(현지
오스람코리아는 주유소 캐노피 전용 LED시스템 출시와 함께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사업인 에스코(ESCOㆍEnergy Service Company)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주유소 캐노피 조명인 메탈 램프를 LED로 교체해주는 것이 골자다.
주유소 캐노피 맞춤형으로 제작된 오스람
오스람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방인철 부사장(53·사진)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방 신임 대표는 1988년 오스람코리아에 입사한 창립 멤버로 독일 및 러시아에서 근무했으며 안산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방 대표는 “앞으로 전통조명사업 유지와 신조명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조명 기업답게 현지 사정에 맞는 맞춤형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