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집중호우 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 공간 물막이판 설치를 의무화하고,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도 건의한다고 2일 밝혔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을 말한다. 서울시는 물막이판 외에도 비가 많이 내릴 때 물을 모아두는 단지 내
올여름 전국 곳곳에서 극심한 폭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수립된 하천 및 물 관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다.
그중 하나로 ‘물관리일원화’가 표적이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부로 이관된 물관리 업무를 국토부로 재이관하는 안을 검토하겠다는 게 여당의 설명이다.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괴산댐 범람 등 최근 잇따른 수해 피해의
8월 둘째주까지 폭염·호우 이어질 전망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대기 불안정↑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찬 소나기도 동반해 내리는 날씨가 다음 달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연달아 폭염과 호우특보가 동시에 내려지면서 온열질환이나 침수대비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초순까지 전국적으로 북
정부가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를 재난관리 의무대상 주요통신사업자에 포함시키면서 앞으로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구글, 넷플릭스도 디지털 재난관리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지난해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후속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제2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35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설현장의 신뢰회복을 위한 첫걸음이 동영상 기록관리고 제대로 기록해 보존하면 모든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5일 오전 부실 공사 근절을 위해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민간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해달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47명 발생(24일 오전 6시 기준)했고, 이재민은 1만8000여명에 달한다. 시설피해도 1만923건으로 막대하다.
태풍이 아닌 장마철 집중호우에서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인명·재산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 이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상이변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켰다. 이번 장마철 강우량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일상화하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재난대응체계를 전면 재정비해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정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당정은 이번 집중호우처럼 극단적인 날씨가 일상화되면서 국무총리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 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면서 정부가 이에 맞게 수해 방재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다.
이를 위해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재난 목적 예비비도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3일 정부부처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개정부는 자연재해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를 고려해 '내년도 예산안'에 방재예산
현대건설이 토목분야 사상 최대 기술형 입찰 사업을 따내며 설계와 시공을 아우르는 업계 최고의 기술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1조 503억 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서울 관악구가 최근 계속된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최근 강하고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졌을 것을 고려해 전날 산사태 취약지역, 옹벽, 하수도 맨홀 등을 긴급 재점검했다.
특히, 이날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전체면적의 46.8%가 녹
李, 익산 화산리 수해현장 방문…주민 위로"대피소에 텐트 필요하다" 민원 즉석 해결도"방재시설에 대규모 예산 투입해야…재난지역 당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거처를 잃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살려달라"며 울부짖는 이재민의 호소에 이 대표는 방재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투입 당위성을 강조하며
최근 한반도를 덮친 이상기후로 전국 곳곳이 시한폭탄으로 변했다. 제방이 무너져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고, 지하공간이 침수되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기록적 폭우를 머금은 산지는 언제 무너질지 모를 정도로 위태롭다. 기후위기가 삶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진화했지만, 방재 인프라는 이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상기후 조짐은 최근 몇 년 새 가속화했다.
앞으로 물막이판, 빗물저장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는 용적률이 최대 1.4배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하고,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 이어질 전망서울시, 침수 예·경보제 등 예방 대책 실시
장대비가 그치면 찜통더위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이번 주 내내 폭염과 폭우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3개 시·도)는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7일 오후 2시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다.
3개 시‧도는 다양한 여건 변화와 교통·환경 등 수도권의 광역적 도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 12월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빈집을 매입해 주차장, 공원 등으로 조성한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우범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빈집을 정비하려면 소유주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보통 3~5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원도심 정비에 속도를 내기가 어렵다.
시는
서울시, 공동조사 구간 차도에서 보도까지 확대GPR 차량 통한 공동조사...최대 4m 깊이까지만 가능노후 상수도관 교체 시급...시민 안전의식도 중요
멀쩡하던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모든 걸 빨아들이는 ‘싱크홀(지반침하, 땅꺼짐)’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땅꺼짐 현상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장마철을 앞두고 불안은 더 크다. 서울시는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정정호 박사의 ‘도시 거리 인식에서의 소리의 역할’과 ‘바닥충격음 간이 측정 방법’에 관한 연구 논문 2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국제학술지 'Sustainable Cities and Society'와 'Acta Acustica'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정 박사가 공저자로 참여한 ‘도시 거리의 폐쇄감
앞으로 유수시설에 주차전용빌딩 건축이 허용된다. 유수시설은 전국에 685개소, 1439만8708㎡규모로 여의도 5배에 달해 만성적 주차난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심판부는 21일 하천주변에 설치돼 있는 유수시설에 주차전용빌딩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 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유수시설은 주로 하천 제방 안쪽 저지대에 위치해 빗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