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10일 방산업계투자유치·홍보 활성화 및 유동성 개선 지원을 위한 방산업계대상 금융지원 설명회를 서울 마포구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5월 17일 체결한 양 기관 업무협약(MOU)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당시 양 기관은 금융투자회사와 방위산업체 간 정보교류, 방산 펀드 등 투자상품 개발,
금융투자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자본시장 연계를 통한 한국 방위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최근 국내 방위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더불어 K-방산 ETF 등 금융상품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되는 등 높은 성장 잠재력에 따른 투자 수요
방산업체 및 방산 관련 업체들의 보증과 공제사업 등을 수행하게 될 방위산업공제조합이 공식 출범한다.
방위산업공제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7일 서울 공군회관 사파이어홀에서 130개사를 대표해 40여 개사의 조합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2월 5일부로 시행된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
류종수 한화시스템 시험평가지원팀 부장이 작성한 ‘업체 주관 연구개발 사업의 시험평가 발전방안 연구’ 논문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가 주관한 ‘2018년 방위산업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방진회의 방위산업 우수논문 공모전은 각 군 및 군 관련 기관, 학계 및 방산 업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산분야 최고 권위 학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9일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제 16대 방진회 회장으로 선임된 최평규 S&T그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조 회장은 지난 14년간 맡아온
산업은행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질긴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조 회장이 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 수장으로서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의 승인권자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산은은 지난해 한진해운 구조조정 과정에서 조 회장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한진해운은 법정관리를 맞게 된 과거가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과 수출입은행은 대우조선 채무 재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2015년 정기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조양호 현 회장을 임기 3년의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양호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은 지난 2004년 6월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래 5대째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