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이 청소년 세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조성한다.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일본 고교교사 50명을 한국으로 초빙하는 ‘제2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회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고교교사 50명이 1월 일본에 파견한 데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고교교사가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디지털 테크 기업 및 관계자들과 한국 빅테크ㆍ 스타트업 등 경제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디지털 기술 진보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 NED(전미민주주의기금)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 네트워크 간담회’를 1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단체와 프랑스 산업연합(MEDEF International)이 양국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이 19일 서울 FKI타워에서 프랑스 산업연합 방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단장인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 리퀴드(Air Liquide) 회장을 비롯해 크리스토프 퐁텐(Christoph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투자 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경기도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경기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사이토 다케시(齋藤 武) NTT도코모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상공회의소 투자 협력 방한단과 만
아스콘 제조기업 SG가 최근 조달청에 자사 제품 에코스틸아스콘의 공식 조달 품목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G에 따르면, 이번 조달청에 등록된 에코스틸아스콘 품목은 크게 순환아스콘, 개질아스콘, 컬러아스콘 등 9개 세부 제품이며 지난 이달 18일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등록에 따라 향후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SG의 에코스틸아스콘이
에스지이는 지난 8일 우크라이나 방한단 관계자들이 당사를 방문해 아스콘 사업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지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크라이나 측과 전쟁 피해로부터 도로를 재건하는 사업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왔으며 이번 방문은 협력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방한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아스콘을 독점 공급하
미국 앨라배마주 및 터스키기시의 고위공무원단 및 핵심 인사들이 한국행 비행기를 통하여 입국하였으며, 현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삼기이브이를 직접 만났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4박 5일 일정으로 입국한 앨라배마주 방한단은 Peblin W. Warren 앨라배마주 하원의원과 Lawrence Haygood 터스
HD현대건설기계는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쉬쿠라코프 바실리 제1차관과 철도공사 관계자 일행이 13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와 철도공사 관계자들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50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 참석차 방한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HD현대중공업 아산기념관을 방문해 HD현대의 역
李, 김종인 합류 데드라인에 "없을 것이다"당내에선 선대위 구성 우려 목소리도 나와임승호 "선대위 구성 과정이 감동 주고 있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합류 여부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판단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내에선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일 국회 부의장실에서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 하원의원단을 만나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경제 및 투자 분야 협력을 비롯하여 방위산업·문화산업 협력을 앞으로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하원 측 방한단은 인도네시아-한국 의원친선협회 소속 의원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 전직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국 기업인들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전경련은 29일 미국 전직 상하원의원들과 기업인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전직 의원들에게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마련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구체화할 때 한국 기업들에 많은 참여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가교 역할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접견하고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서 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임을 강조하면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비건 부장관도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29일 전경련에서 미국 차세대 싱크탱크 전문가 방한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29일 전경련에서 미국 차세대 싱크탱크 전문가 방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태신(왼쪽 세 번째) 전경련 부회장이 29일 전경련에서 미국 차세대 싱크탱크 전문가 방한단을 접견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캄보디아 내 PPP(Public-Private-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PPP 제도,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내한한 캄보디아 재경부 및 Central PPP Unit(CPU) 소속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국내 PPP 제도를 알려주고 인프라
한국관광공사는 방한시장 회복 분위기 확대 및 일본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일본여행업협회(이하 JATA) 이사단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 회장 타가와 히로미 등 주요 여행사 대표, 임원 18명과 배우자 10명 등 30여 명은 오는 18일부터 3박 4일간 방한할 예정이다.
이사단은 매년 해외에서 JATA 이사회 회의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 왕샤오동 성장 등 중국 후베이성 인민정부 방한단과 함께 환영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서정 CJ CGV 대표, 임경묵 CJ주식회사 기획실장 등 CJ그룹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후베이성 측에서는 왕샤오동 성장과 비에 비슝(别必雄) 인민정부
한국 경제계가 일본 집권여당 자유민주당의 핵심인사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단장으로 한 방한단과 만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용산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니카이 간사장 등 일본 국회의원 40여명, 자민당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양국 산업협력 방안’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허창수 전경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은 한일축제한마당 한국 측 실행위원장이다.
박삼구 회장은 24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참석해 한·일 양국간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날에는 일본 도쿄 치요다구 히비야 공원 일대에서 열린 ‘도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