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경기 안양시에 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 일정은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자동차·가전 등 일부 업종 1일부터 자율 할인 착수생필품·내구소비재·문화·레저는 높은 할인율로 소비심리 회복 추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일부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할인 행사에 착수한다. 현대차는 인기 차종인 싼타페와 소나타를 최대 200만 원 할인하
가죽ㆍ캐시미어 등 소재로 소비자 공략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면서 패션업계가 롱패딩, 코트 등 겨울옷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업체들은 두께감이 있는 아우터와 함께 가죽, 캐시미어, 골지 등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13일 패션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한파가 시작되는 4분기에는 패션 업체들의 실적이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동반 상생을 위해 우수 협력기업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부발전은 25일 서울 동대문 현웅디자인 본사에서 협력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과 안전 관련 요청사항을 전하고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사장은 발전소 근무 직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근무복과 관련해 제작 과정을 살피면서 기능성은
LS일렉트릭이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50명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혹한기를 대비해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일체형 방한복, 발열 조끼, 핸들 커버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라이더 계절 용품 지원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 약 3500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절성 물
각 정류소마다 온열 의자 확대저소득 취약계층에 용품 지원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월동 준비’에 나서고 있다.
1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정류소마다 온열 의자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하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수 임영웅이 겨울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최근 임영웅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을 위해 방한복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영웅으로부터 마음을 전해 받은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은 목포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뇌성마비 축구(7인제)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이는 지난 9일 김동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에 회사가 일정비율 금액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기부 방식을 의미한다. 인터지스 임직원 약 500명이 자발
자생의료재단이 8일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쌀 3000㎏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
KT알파와 KT알파 노동조합은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T알파는 KT그룹 희망 나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및 배려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지속해왔으며,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지원
임직원 급여 일부 모아 지원금 마련저소득층 치료비, 한부모 가정 등 지원
LS일렉트릭은 지난 17일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서울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설 명절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LS일렉트릭 따뜻한 설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LS일렉트릭 참사랑999 기금으로 마련됐다. 참사랑999는 LS일렉트릭
대만 맥도날드에서 감자 1t(톤)을 운반하다 숨진 20대 아르바이트생의 유족에게 472만 대만달러(약 2억 원)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11일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남부 가오슝 지방법원은 관할지역의 맥도날드 모 지점에서 감자튀김 등을 옮긴 뒤 뇌출혈로 사망한 리모(당시 23세)씨의 유족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
자생의료재단은 서울시에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복 500벌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한복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힘쓰는 정비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케이투 세이프티(이하 K2 Safety)와 협업한다고 7일 밝혔다.
K2 Safety는 산업 안전 분야 전문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작업복, 안전화, 안전용품 등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티웨이항공은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K2 Safet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6강전을 치르는 6일 새벽 광화문광장에 거리응원이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새벽 시간에 시작됨에 따라 서울시는 교통과 한파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의 광화문광장 사용을 최종적으로 허가했다. 시는 3차례의 조별예선과 마찬가지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오늘 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에 대비해 종로구·경찰·소방과 합동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8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10시에 시작하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가나의 조별리그 2차전에 대비해 거리응원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현장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전 거리응원 때에는 경찰 추산 2만6000명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 19일 LS미래원에서 경기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113개 학대피해아동 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방한복과 세탁기, 건조기 등 노후화된 생활가전 교체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혹한기를 대비해 노숙인들을 위한 방한복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LH는 지난해 12월에도 혹한기를 대비해 노숙인 방한복을 기부해 겨울나기를 지원한 바 있다.
LH는 이번 방한복 전달 시 주거상향 정보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