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에 산소마스크와 전기차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를 지원, 지역 주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나섰다.
KEIT는 7일 대구 동구 새론중학교와 동부고등학교에 산소 발생 기능이 내장된 산소마스크 1000개 및 전기차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 2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산소마스크는 착용 시 15분간 산소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10일, 회사가 소재한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임직원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앞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특례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전국최초로 현장 소방공무원 임무에 맞춰 방화복을 차등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경기소방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실사구시' 시책 가운데 하나로 방화복이 필요하지 않은 구급대원 등에게는 방화복을 지급하지 않고, 화재진압·구조대원 등 재난현장 대원에게 더 많이 지급하는 내용이다.
경기소방은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기준을 탄력 적용,
새활용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12월 1일 12시부터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폐자원에 창의력과 기술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하는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가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의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등산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1973년 론칭한 국내 최초 아웃도어 브랜드다.
특히 코오롱스포츠는 론칭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등산화 2774’를 선보인다. 백두산의 해발 고도인 2744m를 상품명으로 한 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3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7대 산업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되면 향후 5년간 기업·전담기관·산자부 간 협업
‘백패커’ 백종원이 배식 실패 사고를 해결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소방학교로 향한 백패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누구보다 뜨거운 우리 학생들에게 OO한 한 끼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의뢰를 받고 당황했으나, 이내 ‘시원한 한 끼’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딘딘은 검색 끝에 해당 장소에 소방학교가 있
현대해상은 자사가 후원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Enactus Korea)’ 국내대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액터스(Enactus)는 전세계 36개국 170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대학생들이
롯데온과 롯데백화점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5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SG 캠페인은 과생산과 과소비로 인해 낭비되는 자원을 재순환하고 다시 소비하는 행동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알리기가 목적이다. 행사 기간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캠페인은 지난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을 선보인데 이어 친환경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정례화 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서 다음달 16일까지 ‘하우 투 리.그린(HOW TO Re.Green)’
롯데온이 이번 달까지 ‘이로온브랜드-깨끗한나라’를 진행한다.
‘이로온 브랜드’는 200년 후의 지구를 생각하며 비건, 업사이클링 등 지구에 이로운 경영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롯데온의 연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프로젝트다.
롯데온은 일회용품 소비가 늘면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친환경 소비에 관
G마켓은 울진·삼척 소방관들과 현장구호단체 지원을 위해 실시한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 모금을 조기 달성하고 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마켓 회원 누구나 히어히어로 캠페인 내 ‘무료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1번 클릭할 때마다 500원씩 G마켓이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 ‘후원쇼핑’ 기금에서 출연하는 방식을
롯데온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 발굴과 알리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이번 달부터 친환경 프로젝트 ‘이로온(ON) 브랜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온 브랜드는 비건, 업사이클링 등 지구에 이로운 경영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찾아 그 가치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련 상품의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2
“제한 구역에 텃밭 가꾸게 하기도”방화복 입혀 배드민턴 치게 한 갑질 소방간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일삼은 소방 간부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11일 소방당국 등은 최근 인천소방본부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위반 등을 저지른 전 119 특수구조단장 A 소방정에 징계로 감봉 2개월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는 해당 소방정이 정직 1개
포스코인터내셔널ㆍ포스코건설 등 8개 그룹사 동참199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출연금 1720억 원취약 계층 자립 지원 및 탄소중립 등에 사용
포스코그룹이 이웃 돕기 성금 1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는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조흥식 사회복지공
다음달 코스피 상장을 앞둔 한컴라이프케어의 보수적인 공모가 산정에도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컴라이프케어 측은 공모가 산정에서 마스크 매출 부분을 제외했지만 다른 신사업들의 가치를 굳건히 믿기 때문에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2월 14일 황사마스크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 대영헬스케어(현 한컴헬스케어)의 지분 100%
신세계백화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에코백과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백(plogging bag)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인기 있는 친환경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환경의 날’인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조선호
현대백화점은 환경부와 손잡고 다음달 2일까지 판교점 7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친환경ㆍ윤리적 브랜드의 상품을 전시하는 ‘그린프렌즈 쇼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쇼룸에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OWN U)’, 소방관이 사용한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이는 ‘119레오’ 등 30여 브랜드 200여 상품이 전시된다.
전시
한글과컴퓨터는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돼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와 용품을 공급하고
“코로나19 백신 완벽한 것 아냐…불필요한 여행 자제해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 사람은 미국 안팎을 여행할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가이드라인에 대한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백익관 코로나19 대응팀 자문위원인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