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형곤(사법연수원 31기)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를 유임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 등을 겨냥한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뤄진 검사장급 인사에서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된 것과 같은 의미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20일 고검검사급(차장검사‧부장검사) 검사 631명, 일반검사 36명 등 검
법무부가 20일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 야권을 겨냥한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유임됐다.
법무부는 20일 고검검사급(부장·차장검사) 검사 631명, 일반 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은 25일이다.
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수사를 이끄는 고형곤 4차장검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표결을 앞둔 가운데,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검팀도 국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탄핵과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직무가 정지되는 박 대통령을 강제조사할 수 있을지 법리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맥도날드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ㆍ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에 문화일보 이경택 전국부장과 한국식품의약신문 배문기 편집인을 각각 일간지 부문과 전문지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 식품안전 언론인상은 식품안전 분야 발전과 대국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언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해당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