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서울 지역 일반고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4000여 명이 줄었다. 이는 전년 대비 8% 감소한 규모로, 2년 연속 감소했다.
31일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 배정 대상자는 4만5846명으로 전년 4만9826명에서 398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일반고 신입생 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31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학부모 휴대전화 문자로 결과가 안내된다. 신입생은 원서 접수처인 출신 중학교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배부받아,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입학 예정 학생은 210개교, 총 4만5846명이다.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대응 안내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영등포구청 등과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범정부 TF’를 구성 중인 금감원과 서민금융진흥원은 24일 오전 서울역에서 공동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대응 포스터와 현수막을 부착하고,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이어 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충남 예산상설시장 등 전통시장 63개소 8566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기안전공사는 전통시장 차단기·배선 등 점포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상인과 시장 방문객에게 전기안전요령 리플릿과 고무장갑·앞치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전통시장에서 농수
수원특례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경로당의 안전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배부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
서울 자치구, 설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구로구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증정 등중구,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래떡 증정 행사관악구 제수용품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서울 각 자치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구로구 내 전통시장에서
수원특례시가 악성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악성민원 대응 전문관’을 채용했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1월 20일자로 임용되는 악성민원 대응전문관은 수원시청 통합민원실에 근무하며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법적 대응이 필요할 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공무원들이 악성민원으로 인한 스트레
우리은행은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9억 원 상당의 쌀 사은품 4만 세트를 구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장애인연계고용 제도'를 활용해 구매한 사은품을 1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 배부한다. 직원들은 상품과 구매 취지를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연계고용 도입 품목을 △사회공헌사업 물품 △복사용지 △ 홍보물
비국가대표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 '기회 균등'복식 국가대표 선발 방식 개선해…위원 점수 폐지"회장 해임·사무처장 중징계 1개월 이내 이행해야"
문화체육관광부가 보조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택규 베드민턴협회 회장의 해임을 1개월 내에 이행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또 비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을 폐지하고, 공정성 논란이 됐던 복식 국가 대표
관내 주민센터 수령 및 누리집 다운로드 가능
서울 성북구가 최신 주소 정보를 기반으로 한 행정동별 주소정보안내도를 만들어 무료로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와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도를 제작했다.
안내도는 최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는 물론 관공서, 주요 시설물, 주민편의시설, 각종 개발사업 현황을 담았다. 앞면은
문제 유출 논란이 일었던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낸 수험생 측이 소를 취하했다.
23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수험생 측은 지난 20일 서울서부지법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수험생 측은 "선고기일이 내년 1월 9일로 정시 접수가 마감된 이후여서 소송을 진행한다고 해도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것으
문제 유출 논란이 일었던 연세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전형 2차 시험이 8일 이날 오후 치러진다.
연세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1차 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이 진행된다.
2차 시험의 모집 인원은 1차와 같은 261명이다. 1차와 2차 시험에서 중복 합격자가 발생할 경우 2차 합격 인원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달력 없습니다. 달력 없습니다. 달력 없습니다.
서울의 한 은행 영업점 문에 붙은 안내문입니다. 달력이
“상위권 점수분포 전년보다 밀집”까다로웠던 사탐…당락 열쇠 되나
지난달 14일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가운데 최상위권 입시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주요 과목인 국어와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10점가량 낮아져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전 영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주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분해성 비닐제품 보급을 통해 지역상생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4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농업용 생분해성 멀칭필름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멀칭필름’은 밭농사에서 작물을 심은 후 풀이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해 토양 표면을 덮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영역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난 일명 ‘킬러문항’이 3개 출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분석 결과 수학영역 공통 22번, 미적분 29·30번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 출제된 것으로 판정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16명의 중·고교 교사와 함께
2심 법원이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수험생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수험생 측 신청을 인용했던 1심 결정을 취소하고 결과를 뒤집은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으로 예정돼 있던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합격자 발표를 비롯한 후속 일정이 재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3일 오후 서울고법 제25-1민사부(재판장 이균용 정종관 이봉민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