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산사춘, 차례술, 느린마을소주21 등 주력 제품 19종의 출고가격을 최대 5.3% 인하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이 도입되면서 선제적으로 19일 출고분부터 제품 가격을 인하해 적용하고 있다.
가장 인하율이 높은 제품은 증류식소주 ‘느린마을소주21’로 5.3% 인하했다. 기존 7040원에서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선호하는 맛에 따라 막걸리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막걸리 선택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는 양조장에 따라 각각 개성 있는 맛을 갖게 되는데 막걸리 구매 시 평소 좋아하는 맛을 참고해 선택하면 고민을 덜 수 있다.
우리쌀 특유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느린마을막걸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오프라인 경험에 공을 들이며 공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이색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고객의 일상과 취향에 집중해 다양한 공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여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호텔업계가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호텔들이 다양한 행사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로 가을 나들이객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한호텔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주 로컬책방을 소개하는 ‘경주책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주책방 프로모션은 라한셀렉트 경주의 북스토어
배상면주가는 프리미엄 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를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확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를 오프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 제품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대형 할인점 입점을 결정했다는 것이 배상면주가 측 설명이다. 현재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이마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다양한 패키지 상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추석 명절 고객 몰이 나선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명절에 놓칠 수 없는 특식들로 구성된 ‘테라스’의 추석 뷔페,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기프트샵’, 명절증후군을 한 방에 날려줄 ‘칠링 어텀’ 객실 패키지를
장마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여름 특수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2일 식음료업계는 장마철 필수용품인 우산부터 휴대용 선풍기, 휴가 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상품들을 많이 만들
코로나19 사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혼술과 홈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는 첨가물을 넣지 않은 ‘내추럴 주류’ 제품들을 내놓고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2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가격이 다소 높아도 개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열풍은 와인에서 시작해 전통주로까지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삼성전자와 G마켓에서 진행하는 ‘삼성냉장고 슈퍼 브랜드위크 위드 느린마을, 스타벅스’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13일까지 진행하는 ‘삼성냉장고 슈퍼 브랜드위크’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비스포크 와인냉장고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냉장고 라인을 배상면주가의 전통주와 함께 구입하면
장수막걸리, 국순당에 이어 지평주조마저 가격을 인상하며 막걸리 주요 브랜드의 도미노 가격 인상이 현실화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평주조는 1일을 기점으로 '지평 생 쌀막걸리'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20% 가량 인상했다.
지평 생 쌀막걸리 750㎖ 제품은 1900원에서 2300원(약 21.1%), 1.7ℓ 제품은 3000원에서 3600원(20%)으로
혼술과 홈술 증가로 막걸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까지 3000억 원대에서 정체를 보여왔던 막걸리 소매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서 지난해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4년만에 50% 가량 시장이 커진 셈이다.
막걸리 시장의 성장에는 MZ세대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 전통주인 막걸리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주류업계 최초로 자사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전통주 오늘 배송 서비스 ‘오늘홈술’을 정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주 오늘 배송 서비스 '오늘홈술'은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오후 8시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소주21, 복분자음, 빙탄복, 오매락퍽, 자자연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탄생한 한국식 소주 ‘토끼소주(Tokki Soju)’가 국내에서 전통주로 분류돼 전통주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주류업계는 토종 주류기업인 국순당의 '백세주', 배상면주가의 '심술', 광주요의 '화요' 등이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태생의 '토끼소주'가 전통주로 분류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입장이다.
16일 유
배상면주가는 스파클링 라이스 와인 시리즈 ‘심(心)술’이 5대 주요 편의점에 입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심술을 4월 전국 GS25, 세븐일레븐에 출시한 데 이어 이달에 CU, 미니스톱, 이마트24에 잇달아 입점시켰다.
심술은 쌀을 기본으로 빚어낸 배상면주가의 스파클링 라이스 와인 시리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적당량의 탄산이 주는 깔끔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두 달간 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20개 느린마을양조장 가맹점을 대상으로 8월과 9월의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소독수 등 방역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앞서 배상면주가는 지난 3월 한 달간
배상면주가가 ‘심(心)술’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맛의 ‘심술10’을 선보였다.
최근 2030세대 중심으로 SNS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심술’은 포도,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을 담은 후르츠 라이스 와인이다. 배상면주가는 기존 ‘심술7’, ‘심술12’와 함께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심술10’을 새롭게 출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서울과 창원에서 각각 20일, 22일 개최한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이런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탁주(막걸리) 소매시장 규모는 2016년 전년 대비 3.5%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2017년에는 14% 신장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느린마을양조장 선릉역
주류기업 배상면주가가 17일 올해 연말 모임 키워드로 ‘L.T.E’를 선정했다.
배상면주가는 ‘간단하고(Light)’, ‘트렌디하고(Trendy)’, ‘경제적인(Economical)’ 음주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230명에게 '회식'을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 응답자 73.5%가 회식을 업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ㆍ푸드는 ‘매장에서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 콘셉트를 강화한 ‘느린마을 막걸리’ 1ℓ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설치해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느린마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스마트공장으로 전환을 권장하고 지원하면서 기업들이 속속 스마트공장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이야 한 번에 수십 억원씩 들여 기계를 바꾸고 전체 공정을 스마트화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간단하고 저렴하게 스마트공장으로 바꿀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