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 측이 ‘잠수이별 배우 L씨’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일 안테나는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라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과 신체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의 글이 삭제됐다.
앞서 22일 배우 L 씨와 4년간 만났다고 주장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L 씨와 4년 넘게 만났지만 최근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라고 주장한 한 여성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배우 L 씨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 씨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가 글을 올렸다. A 씨는 “저는 그분께 미련이 없다. 많은 분이 허위라고 주장하지만, 전혀 아니고 저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A 씨는 “팩트만을 적었고 많은 분이 이름 사진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와 6년 전 처음 만나 4년 넘게 만나다가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 이별을 통보받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관계를 했고 제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갔는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을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A 씨(29·여)가 자신을 협박했다는 해커와 나눈 채팅 일부가 공개됐다.
23일 MBC ‘실화탐사대’는 ‘배우 이선균 마약 스캔들’ 방송에 앞서 이선균을 협박한 여실장과 해커의 수상한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톱배우 L 씨 마약 투약 의혹 보도를 시작으로, 곧 배우 L 씨가
톱스타 L 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를 받는 가운데 L씨가 출연한 영화 제작사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L 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 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청 측 관계자는
하루에 세 명의 남자 스타에게 마약 관련 보도가 쏟아졌다.
19일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이날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
연소득 12억이 넘는 탤런트를 비롯한 고소득 연예인 및 운동선수들이 유령회사를 설립하는 방법 등으로 5년 동안 건강보험료를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은 9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고소득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허위자격취득 자료를 공개했다.
김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