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5차 회의를 2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해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공계 활성화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4일 누적 관람객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전 대덕으로 이전 개관한 뒤 28년5개월 만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3000만 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3000만 명째 관람객에게는 스마트워치를, 3000만 명 앞·뒤 관람객(각 7명)에게는 무선이어폰을 증정하고 당일 다양한 공연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정부가 원자력시스템 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원전 선진국이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원전의 소형화ㆍ모듈화 정책이 대안으로 떠오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일 "지난 2006년부터 주요국과 함께 착수한 '제4세대원자력시스템 국제포럼(이하 GIF)'의 공동연구 성과를 진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에 맞춰 발사계획을 앞당겼던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가 3년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앞서 미래부는 2018년 10월로 예정했던 시험발사를 박 대통령의 임기 막바지인 내년 12월로 10개월여 앞당긴 바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제11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해 이 내용을 포함한 '한국형 발사체 개발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국내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을 추진 중인 소형 원전 SMART의 건설 전 설계(PPE)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연장선상에서 국내에서 사우디의 젊은 연구인력 36명이 오는 9월부터 소형 원전 SMART의 건설 PPE 설계 훈련을 받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을 추진 중인 SMART의 건설 PPE 사업 일환으로 오는
미래창조과학부는 2월부터 16개 부처 97개 사업(지난해 예산 2조7260억원)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의 질적 수준 향상과 창의·도전적 연구환경을 유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 논문·특허 등의 단순 양적 건수가 아니라, 성과의 질적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질적 지표(60% 이상) 중심으로 평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 출연연, 기업 등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관리 표준매뉴얼'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준매뉴얼은 연구관리 수행절차별로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할 사항 등을 수록했다.
또 부처별로 상이한 연구관리 규정 중 △참여자격 요건 완화
앞으로 국가연구개발(R&D) 자금을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최대 5배의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국가 R&D 비용에 대한 부정사용 등 비리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R&D 분야 부패 방지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 감사원 감사결과 총 547건의 문제가 적발됐으며, 이를
올해 상반기 정부가 주도한 국가연구개발(R&D) 사업 109개 중 우수 등급은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히려 18개 사업이 미흡 판정을 받았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4년 상반기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17개 부처의 국가연구개발사업(109개) 중간평가에서 9개 사업만이 ‘우수’, 82개 사업이 ‘보통’,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