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신임원장에 김석환 동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객원교수를 13일자로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KNN 대표이사, PSB부산방송 편성국장ㆍ보도국장,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캠프 미디어특보단으로 활동한 바 있다. 9월 임기가 만료된 백기승 전 원장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해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텔레콤이 양자기술을 활용한 보안 시스템을 개발했다. 조만간 중소기업과 함께 글로벌 IoT 보안 시장에 진출, 상생경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SK텔레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양자난수 생성 칩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자난수생성기는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예측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나주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KISA는 인터넷과 정보보호를 위해 안정된 미래성장을 목표로 △해킹 등 국내외 사이버침해위협 대응 △지능정보사회의 에너지인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의 균형 모색 △핀테크, 블록체인 등 인터넷 신기술 산업 기반 조성과 정보보호 지원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책무를
“사이버 공격의 피해가 민간으로 확산되고 있어 민·관의 사이버 보안 정보공유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합니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이버 공격의 피해 대상에 민간과 공공을 구분짓는 일이 의미 없어졌다. 과거 공격자가 정부나 공공기관에 대해 정보탈취, 기능마비를 시도했다면 이제는 기업과 개인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발신번호 변작, 금융회사 사칭 피싱사이트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비대면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간분야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그동안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발신번호 변작에 대한 확인‧차단을 통한 기술‧관리적 조치, 금융회사 홈페이지 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5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본사에서 올 한 해 동안 발생한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내년 사이버공격 위협을 전망하는 ‘2017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는 KISA가 운영하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에 속한 국내외 보안업체가 공동 진행했다.
이날 발표자로 참가한 안랩은 올해의 보안 위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기관명 변경을 내부 논의하고 있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관명을 바꾸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하는 일에 비해 이름이 제한적이고 다른 곳에서 볼 때 이해관계 차이도 있다”며 “어떤 것으로 바꿀지는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당정이 15일 최근 북한의 도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14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새누리당과 정부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황인무 국방부 차관, 국가정보원 3차장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도발 관련 동향을 보고하고 사이버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당정은 또 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공공기관 기능 조정과 함께 개인정보보호(NIA→KISA), 전자문서(NIPA→KISA)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관련부서를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KISA는 개인정보보호본부 내에 ‘위치정보팀’을 신설해 개인의 위치정보의 보호는 물론 위치정보를 활용한 산업 활성화를 동시 추진하고한다. 또 전자거래,
서울여자대학교는 28일 서울 노원구 교내 제2과학관 607호에서 여성 기업보안 전문가 교육을 맡게 될 기업보안융합인재교육센터(Enterprise Security Education Center, ESEC)의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여대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정보보호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액티브엑스(ActiveX)와 같은 비표준 기술을 글로벌 웹 표준 기술로 대체하기 위한 목적의 ‘2015 웹 표준기술 세미나 및 전시회’를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진흥원이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을 국제표준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웹 표준 전환 기업 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온라인 광고,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5 대한민국 온라인광고제(KOAF)’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인터넷 광고의 제작 의지를 고취하고 온라인광고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온라인광고제에서는 우수 온라인광고를 비롯해 공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이용 생활화와 웹 표준 기반 공인인증서를 확산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사와 이동통신사, 공인인증기관 등과 함께하며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공인인증서는 지난 10월말 기준 총 3379만 건이 보급돼 전체 국민의 65.7%가 사용하고 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중부권역 중소기업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해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를 충청북도 청주에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및 조치 지원 ▲주민번호 미수집 및 파기 지원 ▲정보보호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신속한 보안 업데이트 적용이 필요하다고 20일 당부했다.
이번 취약점은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웹 페이지를 조작해 취약한 버전의 IE(IE 7~11) 이용자의 시스템(PC)에 원격코드를 실행하
여야는 27일부터 국가정보원의 내국인 대상 해킹 의혹을 놓고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한다. 양당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합의를 통해 야당에서 요구한 ‘청문회 개최’에서 한발 물러서 상임위 차원의 조사로 합의했다. 하지만 로그파일 제출 여부 등 구체적인 쟁점은 사실상 뒤로 미뤄지면서 상임위 차원의 힘겨루기를 예고했다.
이번 국정원 사건에서 관계기관의 현안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사건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이 출석하며, 해킹 피해방지 대책과 감청장비 구매절차 관리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정보위원회도 같은 날(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원 사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양 기관 간의 정보보호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교류에 관한 협력약정(MOU)을 단국대에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진흥원은 단국대 내 정보보호 관련 전공학생 및 사업단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련 현장실습 활동을 포함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터넷진흥원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청은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범죄와 관련한 국민들의 고충 해결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원스톱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사이버 원스톱센터는 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국번없이 118)로 접수되는 민원 중 수사기관의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 민원을 인터넷진흥원에 경찰관 3명이 상주하며 원스톱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나주 이전 신청사를 위한 첫 삽을 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2일 나주에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영선 전라남도부지사, 우범기 광주시 경제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임직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신청사는 총 부지면적 2만3613㎡, 연면적 1만6656㎡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