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2일 밤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 기준 30.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6.2%보다 4.1%포인트 수직 상승한 수치이다.
'백년의 유산'은 방송 4개월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SBS ‘출생의 비밀’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방송된 ‘출생의 비밀’은 전국 기준 7.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7.1%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두(유준상)과 정이현(성유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정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시청률이 소폭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0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20.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5%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효동(정보석)의 맞선에 화가 난 춘희(전인화)가 이별을
‘백년의 유산’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은 시청률 22.5%(이하 전국기준)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 분)과
'백년의 유산'이 이틀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 20.4%를 유지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이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경쟁작 SBS '청담동 앨리스'가 종영효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이 기억을 되찾으며 영자(박원숙)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