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백동규를 영입했다.
수원 삼성은 28일 “검증된 수비력을 갖춘 백동규의 합류로 수비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백동규는 프로 통산 238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센터백으로 특히 최근 3시즌 연속 30경기 이상을 꾸준히 소화하며 안정된 기량을 선보였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백동규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건설은 지난 5일부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본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지원조직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10본부 11실 1센터를 15본부 1실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이수열 부사장
현대건설은 본사와 계열사에 대한 '2010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김종호 전무를 부사장인 전력사업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3명을 부사장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정순원 상무를 건축사업본부 전무로 임명하는 등 3명의 전무급 승진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김위철 전무를
현대건설은 건설 그룹 체계 구축과 글로벌 건설명가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일 본부장 인사 및 조직개편에 이어 부사장 3명을 포함해 35명이 퇴임하고 47명을 승진시키는 대폭적인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의 상부 임원조직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능력있고 참신한 젊은 인재를 발탁, 경제침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