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솔루션기업 비츠로시스는 자회사 HLB일렉과 공동출자한 인도네시아 법인 ‘비츠로시스 글로벌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 IOT(Indonesia Optic Technology)와 프리콘(커넥터) 및 드롭케이블(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3년간 3000억 루피아로 한화 약 264억 원 규모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초로 800Gbps급 대용량 유선망을 차세대 백본망에 도입하며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
SKT와 SK브로드밴드는 최근 800Gbps급 유선망을 서울-부산 구간 상용망에서 시험 개통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5G, AI, 클라우드 등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날씨·지진·공사 등이 광 선로에 미치는 영향 ‘파이버 센싱’ 기술로 추적기존 망에 즉시 적용 가능하고 거리 제약 없어 백본망 적용 용이
SK텔레콤은 노키아와 유선망 AI 기술인 ‘파이버 센싱’을 실증 및 상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버 센싱(fiber sensing)’은 유선망 광케이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SKT는 유선망 운용에 필요한 모든 제어·점검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한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AI 오케스트레이터(AI Orchestrator)’를 자체 개발하고 5G/LTE 유선망 전체에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코드형 인프라(IaC, Infrastructure as Code)를 통해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
KT는 자사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컨트롤러’를 자체 개발하고 핵심 인터넷 네트워크(백본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SDN 컨트롤러는 KT의 인터넷 네트워크의 주요 장비에 대한 제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SDN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다
KT가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코렌, KOREN)의 백본을 1Tbps로 고도화하고, 2024년 새해부터 KOREN을 이용하는 기관들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렌은 미래 네트워크 선도 기술과 관련 장비를 연구·시험·검증할 수 있는 비영리 시험망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구축 및 운영을 주관한다. 코렌 고도화
국내 최초 400Gbps 급 백본 상용망 도입…6G 대용량 트래픽 대비
SK텔레콤(SKT)이 국내 최초로 자사 5G 백본(통신 네트워크 중추 역할을 하는 중심망)에 400Gbps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 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는데, 이번에 SKT가 도입하는 초대용량 유선망은 기존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이르면 2028년 6세대 이동통신(6G)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전략을 수립했다.
과기정통부는 20일 삼성전자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K-네트워크(Network) 2030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경제부총리 주재)에서 과기정통부는
양자암호기술 적용으로 인해 도청과 해킹 리스크를 차단해 국가 기간통신망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국가 기간통신망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주관으로 총 48개 정부부처 통신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가융합망 구축 및 운영 제1 사업자로
유영상 SK텔레콤(SKT) 대표가 그간 쌓아온 5세대(G) 이동통신 노하우를 바탕삼아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3대 '넥스트 빅테크'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SKT가 보유한 넥스트 빅테크 기술로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암호 등이 꼽혔다.
유 대표는 28일(현지시각) MWC 2022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
5세대(5G) 이동통신을 넘어 6G 통신까지 진화하고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전략이 탄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다산네트웍스에서 토론회를 열고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전략‘이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전략은 5G
KT가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증설했다. 기존 용량 대비 10배 늘어난 수치다. KT는 디도스 공격 영향을 최소화하는 대비도 갖추는 등 기업고객 유치를 위한 IDC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KT는 수도권 6개 IDC(용산, 목동1ㆍ2, 강남, 분당, 여의도)를 연결하는 ‘원(One) IDC’ 인터넷 백본망에 테라급 네트워크를
구형 장비를 새것으로 바꾸며 탄소 발자국을 지워나가는 기업이 있다. 이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겠단 포부다.
SK브로드밴드는 전력 사용이 큰 구형 전화교환기(PSTN)를 새 장비로 교체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PSTN은 시내 전화 서비스를 위해 1990년대 후반에 도입된 기기다. 이동 통신ㆍ인터넷 전화 비중이 늘면서 최
KT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빌려 쓸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KT는 AI 연구 및 상용화 인프라 환경과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KT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 컴퓨팅 파워, 개발자 툴킷, 전문가그룹의 최적화 및 컨설팅, 데이터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A
SK브로드밴드가 저(低)전력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셋톱박스는 대기 전력(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이 커 ‘전기 도둑’으로 불린다. SK브로드밴드는 대기 전력이 타사 모델 대비 50~65% 낮은 저(低)전력 셋톱박스를 최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대기 전력을 낮추기 위해 여러 부품 및 소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 등에 모바일엣지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을 활용한 5G 융합서비스 발굴·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MEC란 데이터를 백본망(Backbone network)이나 데이터센터(IDC)까지 전송하지 않고 기지국, 교환국 등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말
KT가 14번째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서울 구로구에 ‘KT IDC 남구로(남구로 IDC)’를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남구로 IDC는 KT가 선보이는 최초의 ‘브랜드 IDC’이다. 이전까지 IDC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후 서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했다면, 브랜드 IDC는 다른 사업자가
LG유플러스가 최신 광전송 기술을 적용한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Backbone network)의 신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백본망 신규 구축은 급증하는 트래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사업 환경에 안정적인 기업 전용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광전송 분야 글로벌 리딩 업
SK브로드밴드가 ‘국가융합망 백본망 구축·운영 사업’을 수주해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최종 계약을 맺었다.
29일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국가융합망 백본망 구축·운영 사업의 수주는 창사 이래 공공 시장에서 수주한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축적해 온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쾌거”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우리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6Tbps급 패킷 광 전달망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에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16 Tbps급 POTN 상용화를 추진해 초연결 지능화 유선 네트워크와 전국 규모의 백본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구축, 공공망 고도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