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54)가 최근 파산 선고를 받은 가운데 그가 소유한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주거용 오피스텔이 오는 26일 경매에 부쳐진다.
해당 오피스텔의 공급면적은 226.36㎡(68평)로, 감정가는 4억7500만원이다. 등기부등본상 홍록기는 2002년 준공된 이 건물을 분양받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70 신반포 210동 3층 3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9년 10월 준공된 12개동 1212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3층이다. 전용 면적은 137㎡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7호선 이용이 가능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86 백송마을 205동 2층 2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993년 3월 준공된 14개 동 862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6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49㎡에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경의중앙선 백마역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49 흰돌마을 아파트 304동 1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흰돌마을 아파트는 1994년 8월 준공된 11개동 81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백석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서울 은평구 갈현동 267-1 라이프씨티 205호
서울 은평구 갈현동 267-1 라이프씨티 2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1년 11월 준공된 1개동 12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79㎡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대성중·고등학교 동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자연
사무실을 서울 외곽으로 옮기는 기업이 늘면서 도로 교통과 철도 교통을 고루 갖춘 '사통팔달' 오피스가 뜨고 있다.
2018년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서 분양한 'GIDC 광명역'은 입주 신청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1200실을 모두 분양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광명역과 인접해 있는 데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
정부가 기반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관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그간 KT 통신구 화재,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 등 노후 기반시설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증가하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노후 기반시설
경기 고양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가 4일로 발생한 지 한 달이 경과한 가운데 경찰은 사고 당일 안전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줄줄이 입건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고양 열수송관 현장 점검을 담당하는 하청업체 A사의 소장 B씨와 직원 2명 등 총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코레일 등 공공기관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이유는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보다는 형식적인 땜질식 처방을 되풀이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이번에 전 공공기관에 대한 안전시설 전수조사와 안전항목 3점 배정, 안전관련 투자 확대, 안전인력 정규직화 등을 추진하는 배경이다. 하지만 이번 대책도 근본 대책과는 거리가 있다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온다.
정부는 우선
사용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열 수송관(온수관)이 전국적으로 700곳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백석역에서 사고가 난 온수관과 공법이 같은 배관은 전량 보강하거나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13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전국 온수관 중 사용을 시작한 지 20년이 넘은 관로는 686곳(㎞X2열)에 이른다. 전체 온수관(2164곳) 셋 중 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 아래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12일 열린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등 31개 에너지 공공기관장들은 이날 에너지시설 안전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정산애강이 최근 백석역 온수관 사고 소식으로 관심이 모이며 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정산애강은 온수용 파이프를 비롯한 배관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2.62% 오른 215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인산동구 백석역에서는 노후된 지하 열 수송관의 파열과 누수로 40여 명의 사상자가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웃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4일 오후 9시께 경기 고양시 백석역 인근 열 수송관이 파열돼 시민 1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5일 오전 0시쯤 백석2동 주민센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관계 공무원들이 모여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
전국 열 수송관의 3분의 1이 설치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관(管)으로 조사됐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 수송관 2164㎞(2열) 가운데 1998년 이전 설치된 노후 관로는 686㎞에 이른다. 전체 관로의 32%가 노후관인 셈이다. 노후관은 구조적 결함이 발생하기 쉬운 데다 설치 당시 공법이 불완전해 안전 문제에 취약하다.
워마드가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희생자를 모독했다.
5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 자유게시판에 "백석쭈꾸미남 탄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전날 저녁 8시 40분 경 발생한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로 60대 남성 송모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진 데 따른 반응.
워마드의 이러한 인면수심적 발언은 커뮤니티 내 극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친 가운데 현장 목격 시민은 "100도의 물이 도로로 솟구쳐 올랐다. 마치 뿌연 안갯속에서 사우나에 갇혀 있는 느낌이 도로에서 나 위험하고 공포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현장 목격자 A 씨는 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
백석역 일대에 난데없이 고온수가 덮쳤다. 도로를 뒤덮은 물과 수증기에 현장은 그야말로 생지옥을 방불케 했다.
지난 4일 저녁 8시 40분경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지역난방 온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80도 이상의 온수가 대량으로 도로에 유출돼 1명이 화상으로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석역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에서 온수관이 터져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4일 오후 9시경 고양시 백석역 인근 지역난방공사배관이 터져 뜨거운 물난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청은 이날 온수관 파열로 일대 도로가 침수돼 주민들의 안전을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인근
백석역 근처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터지며 도로가 침수되고 시민들이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회상을 입은 일부 시민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들은 옥상으로 대피를 유도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